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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캠핑 다녀왔어요.34

장마가 잠시 주춤한다고 하길래 예천의 삼강나루캠핑장으로 2박3일 다녀왔습니다.

 

하늘이 참 예뻤습니다. 노을, 무지개, 쏟아지는 별.......은 잠시뿐

 

 

 

 

한낮 최고기온을 갈아치우는 더위와 빛과 텐트와 사람울 향해 맹렬히 달려드는 벌레와의 사투만 기억이 남네요.

 

 

철수하면서 땀을 한바가지로 흘리면서 

'내가 여기서 왜이러고 있나' 하면서도 

다음번엔 실수를 줄이고 더 잘할 방법을 찾고 있는 저를 발견하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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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이메일
첫 캠핑 맞으세요?ㅋㅋㅋ

첫 캠핑인데 짐의 양이 장난이 아니네요.ㅎㅎ

2022-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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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내사랑샤

텐트가 어마어마하게 크더라구요ㅠ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갔음에도 부족한건 역시 경험이더라구요.

2022-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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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소환시대
애기들은 참좋아 했을것같네요 ㅎㅎ 다음엔 계곡으로 한번 잡아보셔요 시원하고 깊은곳은 서늘해서 의외로 모기도 없어요
2022-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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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내사랑샤
캠핑장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인거 같아요ㅠㅠ
2022-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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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부와크

하계엔 계속이나 수영장이있어야ㅜㅡ

2022-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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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내사랑샤

절실하게 느끼네요. 

 

바닥분수로는 부족하더리구요.

 

물놀이가 필수!

2022-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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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블루아이01
와.....이날씨에....고생하셨네요....
2022-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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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내사랑샤

많이많이 더웠지만 첫 캠핑으로 만족하네요.

2022-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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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건이파파v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 +1 축하드립니다~~!!!
2022-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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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내사랑샤

감사합니다. 애들은 또 가고 싶다네요.

2022-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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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불타는바베큐
우와 첫 캠핑인데 대단하세요!!!

혹시 차량이 EV6가요???

맞다면 짐 다 꺼낸사진 있을까요???

2022-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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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내사랑샤

 

요기에서 발포매트가 현관에 있고 애들 씽씽이 애들 발 밑에 두고 갔어요

 

여행용 백팩 하나가 세탁기로 갔네요.

 

 

2022-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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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쩔탱

텐트가 트렁크에 딱

 

숨이 턱

 

부피가 정말 거대하네요

 

도대체 따님들하고 어디에 타신건가요?

 루프도 안보이는데.... ㄷ ㄷ 

 

첫캠핑 사진이 너무 좋네요

2022-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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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내사랑샤

꼬맹이들이 아직 작아서 카시트에 앉아서 편히 갈수 있었습니다만...

 

조수석의 마나님의 눈치를 좀 보고 갔습니다....

2022-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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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내껀옹이
캠장이 익숙하다 했더니 삼강이네요 옆지역에 살아서 잘알지만 거긴 그늘이 없어서 많이 고생하셨겠어요 담엔 그늘좋은곳으로 다녀오세요~~^^
2022-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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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내사랑샤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강문화 전시관도 볼만하더라구요. 

2022-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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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취몽이
"다음번엔 실수를 줄이고 더 잘할 방법을 찾고 있는 저를 발견하였네요ㅠㅠ"

ㄴ 대부분 지름이라는 방법으로 귀결되더라구요....

2022-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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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내사랑샤
앞 사이트의 카라반이 부럽더라구요
2022-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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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구시무라
첫 캠핑 많이들 좋아졌네요. 불과 몇년전만해도 면텐트 에어텐트는 중급이상자들이 많이썼거든요.

 

멋지시네요~~~

2022-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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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내사랑샤

유튜브도 많이보고 시뮬레이션도 많이 했는데 또 다르더라구요.

 

새벽에 비까지 내리고 첫 캠핑에 많은 경험 해봤네요

2022-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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