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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 5일장 구경할겸 용문사 자연휴양림 캠핑 다녀 왔습니다. 
용문장날이라 사람도 많고 먹을것도 많고..그렇습니다. 
선지 해장국 6000원... 가격대비 좋습니다. 
메추리 2마리에 5000원 막걸리 1000원 
막걸리는 입술만.. 살짝.. 메추리 소금에 먹으니 좋네요. 대충 저녁에 먹을 겉절이와 구부한모 구입해서 휴양림으로 갑니다. 
산 좋구요.. 
안내도 보이는 11번 테크가 오늘의 데크 입니다. 
헐.... 가파르고.. 무겁고..ㅠ.ㅠ 
여기가 11번 입니다.. 
비바돔 좋네요. 
피칭후 마시는 시원한 캔 맥주... 
그리고 발 담구기..ㅎㅎ 
산은 올라가면 안된다는걸 느꼈습니다. 
양평시내 보이구요.. 
간단히 두부와 김치로 저녁을 대신합니다. 음식을 줄이니... 짐이 많이 줄어들고.. 시간이 많이.남습니다.. 
양평 야경도.. 한컷.. 
불멍은 간단히.... 
아니온듯 정리하고 철수 합니다. *데크 사이즈- 4m×4m *화장실 및샤워실 -깨끗합니다.(온수 잘나옴) *개수대-깨끗하나 온수가 안나옵니다. 재방문 의사... 음. . 글쎄요.. 다 좋은데 짐 나르기가 ....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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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죠...근데..힘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