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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 휴양림 간단후기25

서울에서 가깝고 조용하기로는 여기만한 곳이 없습니다.

요즘은 주로 여기를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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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랑에르돔으로 들고 나왔습니다.

16 m 사이즈 데크여서 요게 딱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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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이라 침낭은 스너그팩 두 개 들고 나왔습니다.

이건 캠포에서 너무 도움많이 받았던 미묘뽀뽀님 추천으로 직구했는데 여름에 이만한게 없습니다.

갑자기 나가신 미묘뽀뽀님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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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전기가 안되서 밥은 집에서 해서 담아왔습니다.

스텐리 밥통은 이럴때 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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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5000원 사오면 세끼가 해결됩니다.

바지락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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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바지락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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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바지락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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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비올날씨라 걷고 앉아서 커피 마시는데 진짜 비가 한 두 방울씩 내립니다.

 

집에 가야겠습니다.

즐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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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훈정서우

다른것보다... 저 위치에 저 짐들을 다 가지고 옮기시는데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ㅎㄷㄷ

백패킹 짐을 가지고 올라가도 빡셀꺼 깉은데 말이죠^^

 

저도 1년만에 캠핑 나갈려는데

데크 위치때문에 완전 고민이네요 ㅎ

 

미묘뽀뽀님이 나가셨나요? 

왜 나가셨지

2023-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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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미니멀때려쳐

윗쪽은 좀 힘든데 여긴 중간쯤이라 주차장에서 금방입니다. 미니멀했던 훈정서우님 후기가 그립습니다.

2023-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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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몬테구리
그라운드시트 까신건가요 축령산 벌레 많아서 엄청 들어오지 않나요 
2023-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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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미니멀때려쳐

시트 안깔았습니다. 축령산이 자리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여기 4구역은 기어다니는 벌래도 별로 없고

모기는 써마셀 두 개 켰더니 없었습니다.

2023-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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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몬테구리
그런가요 예전에 여름에 갔는데 바람 불 때마다 위에서 벌레 후두둑 떨어지고 밤에 모기때문에 고생했던 기억이.. 
2023-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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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미니멀때려쳐
4구역은 예약이 어려워서 그렇지 좀 나은것 같습니다.
2023-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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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광주호돌
저 밥통 저도 잘 쓰고 있어요. 용도는 하이볼 얼음 공수용!!ㅎㅎ

저도 미묘뽀뽀님 어디가셨는지 아쉽네요.

2023-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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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미니멀때려쳐

아 얼음보관용 좋네요. ㅋㅋ

배웁니다.  미묘뽀뽀님 저도 그립습니다.

2023-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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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두뇌보완계획
우와 좋아 보입니다 ㅎㅎ 

저는 아직 오토캠핑만 하는 지라.. 나중에 애도 더 크고 하면 도전해봐야겠습니다. 

2023-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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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미니멀때려쳐

축령산은 솔캠오신분이 반이상은 되는것 같고 와도 오후되면 많이들 가시더군요. 언제 솔캠 한 번 와보시면 축령산 매력 느끼실겁니다.

2023-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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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kodama
어제 축령산에서 제일 눈에 띄이는 4구역의 텐트가 헬스포츠 [바랑에르돔] 이였군요...

철수하실때 바로 윗길에서 산책하고 있었는데 시간상, 마지막짐 가져가시기전, 앉아계실때 작성하신 글인가 보군요..  

아... 아침에 옆에있는 계단을 걷는데..  나던 향이 바지락 짬뽕향 이였나보네요 ㅎㅎㅎ

 

닉네임을 보니.. 3월 붉은오름에서도 동시간에 저도 있던, 잠시스쳤던 분이셨네요.. (희야네도 저는 그 전날 갔었는데..)

2023-06-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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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미니멀때려쳐

와. 이런 너무나 정확하십니다.

어디에 계셨는지 인사라도 드릴껄..

혹시 4구역 계셨습니까?

2023-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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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kodama
저는 맨 꼭데기 200번대에서 해먹에 누워서 조용히 있었네요 ㅎㅎㅎ  // 여기서 400번대 계단으로.. 화장실을 이용하는편이라.. 어제 두분을 자주 뵙듯? 합니다 ^^

 

 

 

2023-06-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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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미니멀때려쳐
그러셨군요. 이제 출발전에 여기다 갑니다~ 라고 하고 가서 봬는걸로 해야겠습니다. 담주에는 아마도 솔캠으로 갈꺼 같습니다.
2023-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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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2014년4월16일
날씨는 덥지 않으셨을까요?

이번 주말에 중미산 자연휴양림으로 아들과 함께 가는데 더위가 살짝 걱정이 되어 문의드립니다.

2023-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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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미니멀때려쳐

한낮에는 좀 덥습니다. 바람도 안불고요

해지면 그래도 시원하고 잘때는 얇은 이불하나덥고 야침에서 아주 쾌적하게 잤습니다. 너무 염려마세요.

2023-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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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물만두

예전에 갔던 기억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캠포에 후기도 올렸었는데, 축령산 휴양림 가문비나무숲 너무 멋져서 인상깊었던 기억이 나네요! 추천드립니다. 

2023-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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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미니멀때려쳐

가문비나무 숲이 따로 있군요. 담에 가면 입구에서 물어봐야 겠습니다. 서을 근교에 이만힌 숲이 있다는게

축복 같습니다. 지금 물만두님 후기도 찾아보겠습니다.

2023-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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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미니멀때려쳐

축령산 후기는 못찾고 진짜 예전에 캠핑 연령별조사 했던 글이 있는데 그거 기억났습니다.

그거 하셨던 분이시군요. 진짜 시간 금방인거 같습니다..

2023-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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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물만두

아 이제보니 제가 다른 휴양림과 착각했네요 ㅠㅜ 죄송합니당 

 

가문비나무숲은 덕유산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2023-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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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미니멀때려쳐

별말씀을요. 물만두님은 캠포 1세대쯤이시네요.

예전에 재밌는 후기 많이들 올려주시던 분들이 지금 안계셔서 아쉽습니다.

2023-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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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tiyore
매년 두번씩은 가는 축령산이네요. 

400번대 축령산도 좋지만 300번대 축령산이 방해받지 않는 풍경으로 최고더라구요. 

매년 오토캠핑 식으로 짐 옮긴다고 고생했는데 올해는 가볍게 가려구요. 

사진보니 지난주 취소하게 급 후회되네요.ㅜㅜ

2023-06-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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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미니멀때려쳐

307번 306번이 전망은 넘좋죠.

넘 높아서 짐 옮기고 화장실 다녀오는게 불편한게 딱 흠이죠.

곧 한 번 다녀오시죠.

2023-06-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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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주랭이
작성자님 후기 보고 궁금해져서 예약현황을 보니 마침 407번 데크가 비어있네요 ㅎㅎ 오늘 퇴근 후 바로 가보겠습니다.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2023-06-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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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미니멀때려쳐
407번 짐 옮기기도 덜 힘들고 거리가 딱 좋아서 만족하실겁니다. 

잘 다녀오시고 후기도 부탁드립니다. ^^

2023-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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