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캠핑가서 인상깊었던게
아빠가 9살전후 딸을 데리고 당당히 남자 샤워실로 들어오네요.
자주 그런거같은 사람인게 샤워실 내부에 사람있던 말던 아랑곳 안함
그거보고 캠핑다니기 싫더라구요
샤워실 나이제한도 안두는 캠장인가요
남녀 별도로 나눠있는 곳이었습니다
저런 사람들 참 문젠데
그래서인지 제가 가는 캠장 몇 곳은 나이를 명시를 해놓았더군요
엄마가 없나 보네요 ㅜㅜ
9살이면 이제 스스로 씼게
집에서 교육시켜야하는데
거리낌이 없더라구요.
사람있나확인도 안함
미쳤네요
첫캠핑이었는데 여기가 한국이 맞나싶더라구요
샤워장에 갔더니 남자 샤워장에 50대 남녀가 같이 샤워하고 있었다고....
어쩔수 없는 상황이면 사람없는 시간에 캠장님께 얘기하고 잠시 막아달라고 하고 사용하시지...
그냥 캠핑하는 사람들 이런사람도있구나싶네요
여자애가 들어가나?
엄청 예민할 나이인데.
여자애 표정자체도 덤덤하던데요
9살 전후인지 어떻게 아셨나요? 설사 초딩을 데리고 들어가지는 않을텐데 ㅜ 키큰 유치생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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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 나이제한도 안두는 캠장인가요
남녀 별도로 나눠있는 곳이었습니다
저런 사람들 참 문젠데
그래서인지 제가 가는 캠장 몇 곳은 나이를 명시를 해놓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