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파세코 27 가지고 있는데..팬히터로 갈아타야할까요?28
- yellowqt
- 등록일 2023-11-16 22:29
- 조회수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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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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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파세코 27 쌈싸드실 정도의 스킬 이시니 본인의 캠핑 스타일은 딱 정해 지신거 같아요. 새거 1200 이면 최고겠지만 900도 충분하신다고 판단 되시면 중고로 사서 써보시고 저울질해서 하나 처분하시는게 반복 투자 없는 지름길로 보이네요.
지금 저는 900 코알마 리틀썬 있고 이번에 등유난로 구매 했습니다.
중간에 로타리는 너무 간거 같아 놓아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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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qt
로타리요?! 너무 가신거 같긴 합니다 ㅎㅎ 일단 900하나 질러보고 결정해야하나요 ㅎ 댓글쓰다 생각났는데 와이프가 난로 이쁘다했던게 생각나네요 ㅋ 전 팬히터도 써보고 싶은데..아이보리 팬히터 하나 건져보고 눈치봐야겠습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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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사아들
심지난로는 감성이 있고 팬히터는 기능이 좋죠. 팬히터가 건조해지는건 공기순환에 수증기가 태워져서 그런거구요 심지난로도 공기순환이 잘되면 건조한건 똑같습니다. 등유값 덜 들고 아이들이 있으면 팬히터, 감성과 주전부리 제조는 심지난로입니다. 저도 팬히터, 심지, 반사식, 간절기 이소가스 난로, 툴콘 다 있지만( 로터리만 없네요 ) 팬히터는 무조건 들고가구요 온도에 맞춰서 높은온도부터 이소가스 난로 -> 반사식 -> 심지 들고 댕깁니다. 잘때는 팬히터빼고 다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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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야
캠프 27 사용한지 몇년 되긴했는데...이놈이 문제가 7리터 기름통이라 추울때를 꼭 한번이상 온몸으로 맞이해야한다는겁니다. 최대 10시간 기름 풀로 채우면 써진다는데. 기름을 완전 꽉채우기를 못해선지 약하게 조절을 잘 못해선지 9시간사용이 맥스더라구요. 나가면 10시에서 12시 사이에 보통 자는편인데. 아침까지 살만하려면 9시까진 어떻게든 돌려야하는데 12시에 난로 한번 끄고 기름채우고 다시 키고 하면 그 사이에 온도가 훅 떨어져버리는게 젤 어렵드라구요. 야간에 한번 추워야하는것 때문에 팬히터사야지 사야지 맨날 이러고 있어요...그리고 정신나가서 스팀팟이라는 묘한 물건을 들여볼까까지 고민합니다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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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들어오는데서는 확실히 팬히터가 낫습니다. 등유도 덜먹고. 냄새도 덜나고.
건조한거 말고는 진짜. 좋아요. 그런데 노지나 불멍안되는데서는 난로멍하려면 대류형도 있어야하더라구요..
제가 그래서..난로가..4개 입니다...
건조한거는 이너에 알리 가습기도 하나 구비해뒀습니다 ㅋ 필터는 다이소 리필필터 딱 맞는다해서요
그나저나 난로가 4개시라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