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계캠때 신일 팬히터랑
파세코 선셋 등유난로로 버틸 줄 알았는데
자다 얼어죽을 뻔 했습니다
잠들기전엔 괜찮아서 문제 없을 줄 알았는데
난로를 바꿔야 하는건지 아님 캠갔던날이 더럽게 추웠던건지
여러분은 난로 어떻게 구성해서 이용중 이실까요?
팬히터1200이랑 선셋이면 영하 15정도도 반팔차림될거같은데유.. 환기가 과하지않았나..싶은데요
환기를 과하게 했단 느낌은 안들었는데ㅜㅜ
스커트도 단단히 고정해놔서
우풍도 없었거든요..
안하심 추울수 있죠~
실링팬 설치했슴당
그라운드시트는 안깔고 루프는 채결했습니다
어찌 셋팅하셨는지 쓰셔야 조언을 하죠..
하하.. 그러네요... 너무 무지성하게 질문했네요
동시세팅시 8000kcal이 넘어서 어지간한 텐트안에서는 반팔입을수있는 열량인데요...ㄷㄷ
기름아끼신다고 팬히터 온도를 너무 낮추신건 아닌지;
제가 파세코5000n+캠프10으로 5m급 돔쉘터에서 영하15도에 바닥없이 반팔입고 지냈었는데..
잘때 바닥에서 주무셨으면 바닥공사 제대로 안하셔서 한기올라와서 그럴수도 있어요
공기는 따뜻해도 한기가 몸으로 침투해서
환기를 스커트쪽이 아닌 위쪽으로 하셨으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뭔가 본인이 모르는 구멍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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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히터1200이랑 선셋이면 영하 15정도도 반팔차림될거같은데유.. 환기가 과하지않았나..싶은데요
환기를 과하게 했단 느낌은 안들었는데ㅜㅜ
스커트도 단단히 고정해놔서
우풍도 없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