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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에 2박3일 다녀온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
아직 인터넷에 정보가 많이 없어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계실까 이렇게 정보공유차원에서 글남겨봅니다.
카즈미 뉴아티카를 썻는데 4인식구가 쓰기에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뭔가 전실에서 생활하기 편하지 않다. 특히 펜히터 두꺼운외투를 벗어놓는 겨울에 편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너텐트가 260인데 4살,11살 아이들이 뒹굴면서 자서 항상 수면의 질이 떨어짐을 느꼇습니다.
그래서 캠핑장에서 다른분들 셋팅어떻게 하나 항상 둘러보며 다니는데 늘 가슴속에 품고있던 흠모하던 텐트가 퍼시픽오션이였습니다.
진짜 크다...이너텐트도 양방향문있어서 새벽에 나갈때 와이프 안깨울수 있겠다...진짜 넓다...싸이드어닝??같은게 있어서 그늘도 확보되고 비올때 우산쓰고 놓기 편하겠다...등등 이미 다음텐트는 퍼시기로 정해놓고 있는상태였습니다.
그러다가 아웃코스 어드벤처정보를 얻고 바로 고릴라캠핑으로 달려갔습니다.
만듬새도 좋고 as도 좋다는 사장님의 말에 바로 구매후 캠핑을 떠났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장점
-첫 터널형 텐트임에도 불구하고 동영상좀 보고 갔더니 손쉽게 설치가능.
-진짜넓다. 이너텐트(재원상 390인가??그럼)가 진짜 넓어지니 수면의질 상승하고 전실도 넓직넓직하니 데충놔도 생활하는데 너무 쾌적해짐
-이너텐트가 면텐트라 왠지 모르게 상쾌(아티카 쓸때도 순정이너텐트데신 s5면텐트 썻습니다)
-가벼운 폴대로 인해 설치편함
-블랙코팅 루프플라이?덕에 차광효과좋음.실제로 텐트도 짖은 밤색인데 루프까지 씌우니 창문다 닫아놓으면 어두워서 렌턴을켜야되나 고민될정도 입니다.
-푸르플라이?가 옆으로 길게 되있어서 타프처럼 펼쳐놓으면 그늘확보. 실제로 현충일에 비가왔는데 의자놓고 멍때리기도 좋고 우산 쓰고놓기도 좋고 텐트안으로 비튈일이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단점
-브랜드 파워가 떨어짐
-색상의 호불호 (짖은 밤색)
-층고가 높아 전면 스킨걷어올릴때 받침대 필요 (170이하 해당 ㅠㅠ. 그래서인지 전실이 더 넓어보임)
-자잘자잘한 문제 ( 이너텐트가 쳐져서 팩으로 박아줘서 텐션유지 , 싸이드문 지퍼 뻑뻑함 등등..)
-순정 tpu창이랑 사이드tpu창이 너무 얇아 싼티가 난다.
전 아주 만족하면서 쓸것 같은 텐트이며 가성비는 정말 좋은 텐트임에는 분명한것 같습니다.
자잘자잘한 문제가 있어서 통화했는데 as대응이 아주훌륭하며 새제품으로 교환하는 형태로 as가이루어져 as또한 걱정덜었습니다(약간 마루타느낌으로 사긴했습니다)
이런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가성비 중시 , 브랜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퍼시픽오션을 흠모하고 있었지만 가격이 조금 부담되었다.퍼시기 새상품 155정도? 어드벤처 티퓨유창까지 95줬습니다. (차액으로 맛난거 먹고 다른아이템 장만했습니다)
-5~6인용의 대형리빙쉘을 원하시는분
이상 초보캠퍼의 어드벤처 후기였습니다~
즐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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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려라~
선선하네1
퍼시픽이랑 고민하는게 저랑 똑같으셨네요~
고릴라캠핑에 재고가 없어서 새로 들어오면 전시된거 한 번 살펴보고 구입하려 대기중입니다~!
브랜드 파워가 낮아서 후기들이 없다보니 고민중이였는데
만족하신다는 후기를 보고 마음이 아웃코스로 점점 굳어지네요~ㅋ
만족하실거예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