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일 부터 2박입니다 ㅋㅋ
이동 루트가 육백마지기 -> 정선회동솔향캠장 인데
아무리 정선이라도 내일이랑 모레는 엄청 덥겠죠..?
벌써 걱정이 앞서네요 차라리 비라도 왔으면..
비오면 습해서 더 더워요 계곡은 시원하게 잡니다!
계곡은 아니고 솔밭에 냇가가 있더라고요
육백고지 이상 이면 그늘 아래는 시원하던데요
정선 낮은 골짜기면 낮엔 물에서 살았어요
정선회동 다 좋은데.. 짐을 수레로 날라야하는..
강원도라도 태백이나 평창같은 고지대는 시원해요
어제 밤 강릉 30도 찍을때 평창 23도 나오더라고요
헤헿 ㅠㅠ
평창은 시원했습니다 놀랄정도로
동해는 머..말도 못하고 평창은 해가 넘어가기 시작하니..그래도 바람이 상쾌한 느낌은 있었습니다.
정선은 동네 마다 좀 틀리겠지만 평창보다는 습도가 높고 기온도 높게 느껴졌습니다.
더운곳에? 사시는 분들은 선풍기 켜지도 않는듯ㅋㅋㅋ
해지면 시원합니다.
안덥고 바람불면 에어컨바람처럼 시원합니다
계곡가면 시원하고 좋긴한데~ 습기가 문제죠ㅜㅜ
툴콘이랑 전기장판 가져가세요~ 낮에 틀어놔야 텐트안이 뽀송뽀송 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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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면 습해서 더 더워요 계곡은 시원하게 잡니다!
계곡은 아니고 솔밭에 냇가가 있더라고요
죽었다 생각하고 잼있게나 놀다 와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