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이어오던 가족캠이 끝났습니다.21
- 등록일 2024-08-01 11:57
- 조회수 5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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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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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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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중독자
저도 비슷한 고민을 했었는데요
트레일러 2500 ~3000까지 고민했었습니다
주차비 보험료 관리비 감가 고려해서
그 비용이면 앞으로 10년 글램핑이나 펜션 이용하는 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하고 접었습니다 ㅠㅠ
그거 있다고 매달 다니는 것도 아니고
많아야 일년에 4번인데
차라리 ktx타고 호캉스가 더 나아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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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어하나만샀어요
마스터 기반 모터홈 운영 중입니다만
결국 대란템 쫒아다니고 캠핑카 옆에 또 텐트 치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래도 두분이 다니시면 짐은 확실히 줄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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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짐 싣고 내릴때마다 한번씩 현타오긴 하더라고요ㅜㅜ
그래도 셋팅 끝내고 션한 맥주 한캔이면 또 이 맛에 캠핑하지 하면서 리셋
하....아직은 몸이 잘 따라 주는데 점점 힘들어지긴 하네요
내가 힘들어도 가족의 만족도가 높으면 괜찮은데
만족도가 조금씩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