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는데 벌레 푸다닥 거리는 소리 겁나 들려서
밖에서 보니 존나 큰게 붙어있어서 무서워서
텐트 안에서만 흔들면서 한참 시달렸는데
아침에 보니 너덜너덜 ㅠㅜ
장수풍뎅이 암컷으로 보이는데 쟈들은 억지로 떼면 절대안되고 나뭇가지로 똥꼬쪽 살살 건드려서 스스로 가도록 해야합니다. 무서워보이지만 물지도 못하는 순한 녀석들이에요.
절헌.....
모기채 안챙겨사셨나 보네요
모기채로 잡힐거 같지 않은 크기였습니다
거의 주먹 반만했어요 ㅠ
사람도 따가워서 못참는데 벌레가 그럴까요?
지금보니 저기로 비들어오겠네요 ㅠ
이런 거라도 사서 바르세요......
이런건 겉에 붙이나요 안에 봍이는 건가요
@ju59321t 양쪽 다 붙이면 좋습니다. 저거 알리에서 사면 얼마 하지도 않고 양은 넉넉해서 편하게 쓰면 되거든요
파쇄석에 찍힌 자국 같기도 하네요.
파쇄석에 짖이겨진 것 같기도 하구요.
저런 모양은 아닐 것 같아요.
저도 벌레보단 여기에 한표요
가만히 놔두셨으면 지나갓을탠대 흔드셔서 다리로 움켜잡는데 더 흔드시니 데미지입은걸로 보입니다..ㅜ
장수풍뎅이 암컷은 땅속에서 잘안나오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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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풍뎅이 암컷으로 보이는데 쟈들은 억지로 떼면 절대안되고 나뭇가지로 똥꼬쪽 살살 건드려서 스스로 가도록 해야합니다. 무서워보이지만 물지도 못하는 순한 녀석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