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용화산 자연휴양림 캠핌다녀왔다가
이튿날부터 모기가 없는데 계속 물리길래 왜그런가했는데
집에와서도 모기장치고 사는데도 자고 일어나면 또 물리고 간지러워서 잠설치고 찾아보니 벼룩이 집까지 유입된거같네요
가족 모두 다리가 엉망이네요
살충제폭탄을 해야하나 업체불러야하나 고민중이에요
이런경우 첨이라 벼룩 조심하세요 가족 모두 힘드네요
헐..벼룩이 따라오는경우도 있군요..
지리산 내원 갔을때 산바퀴가 따라온적은 있었는데..
에프킬라로도 해결 됩니다 이블 펴놓고 뿌리세요 옷은 세탁기 삶음 기능 있으면 하시고 없으면 100리터 짜리 쓰레기봉투 몇게 사서 옷에 뿌리고 쓰레기 봉투에 넣고 봉투에 또 뿌리고 묶어서..한시간 지나서 세탁... 정도만 해도 없어져요 전 방에도 막뿌리고 문닫아 놓고 한참 지나서 청소 후...없어 졌어요.
건조기 고온으로 계속 돌리고있어요
에프킬라도 좋은 방법이였군요
감사해요
용화산자연휴양림 자주 갔었는데 철수 후 집에서 텐트 세척하려고 가방열어보니 갈색 여치 3마리 같이 데리고와서
기겁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하....
갈색 여치가 제 텐트를 맛있게 갉아먹었다지요...
벼룩이라면 비오킬 구매하셔서 여기저기 뿌려보셔요
허나 차에도 잔뜩있는듯해서 불안해요
최고봉은 집게벌레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인가 설매제 갔다가
짐을 풀었는데 집게벌레가 20마리 정도 나온적 있어요. 아내와 딸은 계속 비명 지르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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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벼룩이 따라오는경우도 있군요..
지리산 내원 갔을때 산바퀴가 따라온적은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