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답

캠핑가서 주변 맛집도 가고 해야함

왜 다들 그럴거라고 생각하시는지?

@나무위키 추천 비추천을 보면 애키워본 사람이면 공감하기 힘들다는걸 아실겁니다

@나무위키 정말 6살 딸이 있으신가요? 식당가는데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안준다고요? 딸이 ssr급 딸인가보네요..아니면 아들과 딸은 틀리나?

@놀고먹고 

저도 태블릿 안보여줍니다. 애들 핸폰, 태블릿 보여주고 편하게 있는 부모들 꽤 많은데 그래놓고 나중에 애들이 핸폰만 본다고 투덜대는게 좋게 보이지 않아요..

@놀고먹고 저도 4/7 아들 둘 키우는데 외부에서는 영상 튼일이 없습니다. 

영상없이 밥못먹는다? 평소 집에서도 영상을 절제없이 보여주는거에요. 밥먹을땐 밥을 먹어야지요

남들 안불편하게한다? 제눈엔 부모 편하게 먹으려고 틀어주는걸로만 보입니다. 케어할자신없으면 안나와야죠.

@건태율은 

케바케이고 아이성향이라고 할수있으나

결론적으론 부모의 타협이 가장 큰 요인입니다. 

7, 8살 쯤 애들이 크면 뼈져리게 후회하죠.

맨날 쇼츠 틱톡이나 보고 있으면 환장할 노릇입니다. 

@짱이야. 저도 4살 아들있는데 30개월에 처음 영상보여주고 영상은 집에서 티비로만 보는거라고 알려주고 지금까지 지키고있어요. 육아방식이 다른거죠 ^^ 워킹맘, 주말부부입니다. 남들도 다 그러니 내아이에게도 그런다는 핑계대기 싫어서 열심히 반응해주면서 키웁니다. 다양한 부모와 아이들이있어요.

@건태율은 

저도 애들9살까지 안보여줬는데

이건 부모가 집에서 휴대폰하고 있으면 애들도 보고 싶은게 인지상정임

전 포기 했지만 다른집보면 부모가 휴대폰 티비 안보고 애들하고 놀아주고 책읽고 하더군요

 이래야지 애들도 휴대폰 안 빠지더군요

전 어렵더라구요ㅠㅠ

@나무위키 

나는 안보여주고 있으니 다른사람 보여주는거 보면 너무 보기 안좋다

라고 다른 부모들을 부정적으로 표현하니 비추가 달리는겁니다. 당장 6살까진 안볼수 있지만 또 7살되면 달라질 수 있구요. 어느 부모가 안보여줄 수 있으면 안보여주지 대놓고 보여주고 싶을까요. 버릇들인다고 식당에서 악쓰고 다른사람들한테 피해줄 수 있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일 수도 있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보면 다르게 보이실겁니다.

혹시나 편드는 건가 싶으실까봐 저도 큰애7살을 필두로 어린 자녀들이 있고 식당에서 전혀 안보여주면서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마다 기질적, 성향적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부모마다 사정이 다를 수 있으니 뽐뿌 부모님들끼리마저는 더운날 저 캠장온 부부마냥 싸우고 하지 말면 좋겠습니당 ㅎㅎ

@짱이야. 본인 편하다고 애 망치는꼴이죠 ㅋㅋㅋ 태블릿쥐어주면 조용해지고 말썽 안부리는거 누가모릅니까. 부모가 힘드니 몇번 정도야 괜찮지만 그냥 마구잡이로 루틴처럼 항상 쥐어주는건 자기 애 포기하는거나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트랙수수 애들 데리고 나와 점심 먹으면서 어른들 얘기하는데 걸리적 거리지 않게 "아나(옛다) 폰!" 해놓고는 애들은 신경도 안 쓰고 어른들끼리 신나게 떠드는 모습....안 봐도 8K네요.

@건태율은 밥먹을땐 보던것도 넣고 눈을 맞추며 대화를 하도록 교육시키고 유도했습니다

현재 중1 초6 초4 셋이구요

부모님도 힘든건 알지만 아이들과 눈높이에서 주제를 가지고 즐겁게 대화하도록 노력하면 좋은것 같아요 ^^

@나야상상가 솔직히 핑계일뿐이죠. 좋을거 하나없는거 다들 아는데 ㅋㅋㅋ 자기 힘들다고 기계한테 의지해서 애망치는거잖아요. 부모가 힘드니 가끔 틈틈이 주는건 좋습니다. 근데 그거말고요 본문처럼 그냥 마구잡이로 루틴처럼 밥먹을때 마다 아무렇지 않게 항상 쥐어주는건 자기 애 포기하는거나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ㅋ 애들은 부모하기 나름입니다.

@나무위키 남이사 보여주든가 말든가 각자 방식에 보기좋으네싫으네 훈수 둘 필요도 없습니다

@짱이야. 

우리아들 ssr급이네요ㅎㅎ 초5인 지금까지도 식당가면 폰안봐요 덕분에 저도못봄ㅠㅠ

@트랙수수 그거 틀어주는 사람들중에 영상이 안좋은거 모르는 부모가 있을까요? 왜 남의 자녀한테 그렇게 신경쓰세요. 님자녀를 더 신경쓰세요. 더 올바르게 키우세요. 그쪽집은 님에게 피해준적이 없어요. 그냥 놔두고 신경끄세요. 님은 남의가정에 케어할 자신이없으면 나오지마라할 권리가 없어요.

@나무위키 

식당에서 애들이 보고 있는 태블릿이 매일 저렇게 보는건지, 어쩌다 한번 보고 있는건지 모르죠? 

저 집이 매일 나와서 저렇게 외식을 하는건지, 어쩌다 중요한 날이라서 밖에서 밥을 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인지도 모르잖아요

아이 나이 두살 세살인데 무슨 교감입니까 내가 밥먹는거 포기하고 먹여주기 바쁜데

@나무위키 둘인가요..? 저도 한명일땐 그랬는데.. 두명이되니 불가...ㅠㅠ 나도 먹어야 살죠..

@나야상상가 넵 감사합니다

@아이그좋아라 

그러니까 지금 님처럼 슬쩍슬쩍 자조섞인 ㅋ 남발하며 말하는게 상대방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말하는 거 일수도 있단 말입니다.

당연히 보여주는게 더 아이에게 안좋을 수 있죠. 어느 부모가 보여주고 싶을까요. 보여주기 시작하면 부모 손 덜가는 것도 알고... 몰라서 안하는건 아니잖아요? 다만 폰 안보여주고 키우는게 남 깎아가며 그리 유세떨 것 또한 아니라 생각해요.

저도 식당, 어디나가서 안보여주고 키우고 있어요. 물론 방송 나오는 이상한 부모들도 있겠지만 저도 애들 키워보니 오죽하면 그럴까 싶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말이에요.

@나무위키 6살 딸 한명이면 태블릿 안줘도 괜찮을 거에요.

집 마다 사정이 다른거니깐 이해하면서 사실길..

@나무위키 

한 명이니까..

@건태율은 자기 편하자고 보여준거면서.. 뭘 키워보면 알아요..

결국 나중에 애들 태블릿 스마트폰 중독되고 

어른이 그렇게 만든거죠..

책임감 없이 애를 낳고

친구같은 부모가 되길 원하고 친구처럼 대하니 애들이 싸가지도 없고 매너도 없고 인터넷 세상이 다인줄알죠.. 부모는 부모가 되어야죠

@놀고먹고 저도 5살 애 키웁니다. 식당가서 한번도 폰 테블릿 보여준적 없구요.  대신 뷔페같이 오래 식사해야되는 곳에 가면 가방에 책이랑 색종이 그림노트 색연필 가지고 다니긴하네요. 

애들 성향따라 집집마다 다른거를 인정합니다. 보여주시는 부모님들도 첨에 그러고 싶으셨겠나요. 아이가 통제가 안되면 어쩔수없다는거 이해됩니다. 

@나무위키 저도 한명일때는 안보여줬는데 두명되니깐 그거라도 안보여주면 밥을 못먹어요  ㅜㅜ

@나야상상가 

누가 비추를?

맞는말같은데 

@벤트넘 

ㅎ 아들 덕분에

노안이 천천히 오실듯

아 내 노안 ㅎㅎㅎ

@응알았다 

이건 아

어쩔 수 없다요 

인정 ㅜㅜ

@나야상상가 

저도 이생각..  저희 아이도 영상 안보여 줍니다. 그런데 가까이 지내는 지인들 자녀 보면, 그냥 교육 방식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 성향에 따라 너무 육아 난이도가 달라요. 진짜 육아 방법론이란게 과연 존재하나 싶을 정도로요.  

솔직히 6살 딸애 키운다는 부모가 남의 자식 키우는거 속내도 이해조차 못하는 수준으로 남의 육아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거 보면 진짜 웃깁니다. 

@언제나백수 

어떻게 낳아서 길러졌길래 그렇게 싸가지 있게 댓글을 다시나요? 

@트랙수수 

부모 편하게 먹으려고 틀어주는거 맞고 남들 안불편하게 하려는거 맞아요, 그게 케어의 한 방법인거죠

본인 자녀들이 영상없이 보면 그렇게 교육시키고 키운 와이프분을 칭찬하세요, 다른사람들한테 피해 안주는 다른 부모들 욕하지 말구요

@나야상상가 

잘못된건 잘못됐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한 사람이라도 영향을 받고 변하는 법입니다.

@kidmun 

아니오 자식 그렇게 조까치 키워서 나중에 사회에서 피해를 주니까 얘기를 하는겁니다 ㅋㅋ

그러지 말자구요.

@흥부제육 

답답한게 당장 밥쳐먹을때는 남한테 피해를 안주는게 맞는데요

그렇게 키우면 나중에 남들한테 피해를 주는 아이가 된다구요

@파란물컵 

그럼 그렇게 영상 안틀어주는 애는 나중에 남한테 피해안주는 사람이될거란 확신이 있으세요?

@나무위키 아들키워보시면...

안보여주면 시끄럽게 뛰어다녀서 민폐가됩니다.

주변에서 시끄럽다고 난리난리죠

그러니까 보여준다고 핀잔주지마세요

@파란물컵 말하는 모양새 보니까 자식을 참 조까치 키우나 보네요 . 님 글쓴거 처럼요. 하나만 봐도 다보이죠? 

@짱이야. 집에 있을때 티비는 보여줘도 테블릿이나 휴대폰 보여준적도 없고 보여달라고하지도 않습니다.

아이랑 식당 가면 밥먹야지...밥 자먹으면,가만있지않지...힘들죠.

그래도 안보여줍니다.

육아관련 유명하신 의사분이 강의하는거 간적있는데.

절대로 스마트폰은 보여주지말라더군요.

@나야상상가 아이랑 놀러가서 혼자 놀게하고 휴대폰만 들여다보는 부모 태반입니다.

길거리 걸어가면서 4인가족이 죄다 휴대폰 쳐다보고 가는것도 봤네요.

식당 힘들죠.

남들 피해줄때되면 먼저 밥은먹은 사람이 아이데리고 나가있습니다.

폰주면 편하죠...

근데 본인 편하자고 하는겁니다.

@아이그좋아라 이말이 맞죠. 부모가 잘못된건데 인정들을 안함

@건태율은 9살 아들 인디 딴집이랑 가서 딴집 애들 볼때나 보지 안보는디요.그것도 먹을만큼 다먹고나서좀보여줌.식구끼리가면 볼일없고요

@언제나백수 

왜 이렇게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한지  모르겠지만ㅎㅎ 키워보면 보여주는 부모의 심정이 이해 갈거며 미디어를 모든아이가 adhd가 걸리는게 아니고 적당한 통제와 허용이 들어가면 괜찮아요 

육아 전문가도  미디어가 모든아이들에게 문제 되는 것은 아니고 통제가 되지 않을때 문제가 생긴다고 합니다.  

집안에서 핸드폰세상만 들여다 보지 마시고 끄고 밖에 나가서 사람 좀 만나보세요..... 부정적인 생각이 줄어들거에요 ㅠ

@독곡동최 

저도 그래요 융통성있게 적당한 통제를 합니다 ㅎㅎ

애들도 얌전한 편이고 키워보셨으니 아시잖아요 보여주는 부모가 왜 보여주는지...ㅎㅎ

@트랙수수 케어할 자신 없으면 집에 처박혀 있으라? 육아방식이 다른건데 그걸 인정 안하는 당신이 나오면 안되죠? 당신 눈에나 그렇게 보이는건데 그걸 당신이 먼데 나오지마라 하는 거죠? 본인만이 진리인 겁니까? 사이비 주교와 다를게 머죠? 

@트랙수수 

22222  식당에 앉자마자 자기들 편하자고 애들한테 스마트폰 쥐어주는거 보면 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애들이 밥을 입으로 먹는지 코로 먹는지도 모르고 스마트폰 화면에 빠져 있는데 말입니다. 

@트랙수수 

집에선 영상 거의 안보여주고 

나가서 밥먹을때만 보여줍니다 

집집마다 사정이 다를거에요

넵 여러명이거나 애가 워낙 별나면 어쩔수없긴 하죠

@아리솔 저도 같은 상황입니다. 애 먼저 밥 먹이고 눈치봐가면서 혹은 상황에 따라 틀어주네요.

적어도 틀어주면 우리 아이 때문에 다른 분들이 식사하시다가 눈살 찌푸리거나 스트레스는 안받잖아요. 뭐 누군가는 단편만 보고 욕할지라도요.

그건 또 대댓쓰신 본인의 이해도 부족하신거죠. 댓쓴분이 저렇게 생각할만큼의 진짜 이상한부모들 많습니다 자기들 편하겠다고 생각없이 앉자마자 태블릿주고 식사시간=핸드폰보는시간으로 만들어버리는 부모 많아요. 그리고 그런 부모가 남에게 피해 더끼치게 냅두더군요 다먹고 집 가자는데 소리소리를 지르면서 떼쓰는데 말로만 조용하라하고 아무런 제지 안함.

ㅋㅋㅋㅋ웃고갑니다 솔직히 진리고 옳은게 맞죠. 힘드니까 현실과 타협하는거지. 자기들이 힘들어서 그런거면서 밥먹으면서 태블릿 보는 행위가 좋을거 하나없는거 다 아는데 다들 마치 다른이유가 있다는듯 써놓으시는게 조금 재밌습니�Г빱빱� 왜그리 핑계들을 대는지 모르겠네요 ; 그냥 힘드니까 어쩔수 없는거라고 하면 되는데 다들 힘든거 아니까 어느정도 이해하는데 ㅋㅋㅋ 괜히 보면서도 더욱 반감만 생김

@아이그좋아라 

그러니까요 집에서 TV없애버리고 애들앞에서 폰 안보는 노력이나 좀 장기적으로 길게 해보고 하는얘긴지ㅎ 저도 애키우지만 답없는 부모들 많아요

차라리 난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보여준다라고 솔직하게 인정이라도 하던가ㅎ

@레드굿맨 

뭘 다 깨닳은척 하는게 웃기네요 ㅋㅋ

저는 셋 키우고 있는데 님 좀 비웃어도 될까요? ㅎㅎ

식사 중단하고...

엄마가 딱지치기 하지말고 들어와서 공부해 하면  바로 말잘들은 착한어린이 였나봅니다 

@���g�蛙Z FACT죠!ㅋㅋㅋㅋㅋㅋ 저는 이말 너무 하고싶었음 ㅋㅋㅋ우리네 부모님들이 태블릿 쥐어주고 이거없으면 못키운다 하고키우셨을까요? 우리때만 해도 그런거 하나없이 부모님들이 지극정성으로 그런거없이 케어해서 키우셨는데..ㅋㅋㅋ 뭐 불가능하다는듯 엄청나게 다른 이유라도 있는데 모르면서 쉽게 말라는듯 써놓는분들보니 참.. 안타깝습니다그냥 솔직하게 힘드니까 편하려고 그런거면서. 부모부터가 절제를 못하고 그 편함을 못 이기는데 애들이 절제하고 태블릿을 그만 볼리가 없겠죠 ㅋㅋ

@ssantasunmul 딱지치기는 안하고 놀이터에서 많이 놀았져. 옛날이니까 휴대폰같은건 없었고 밥먹을때 게임기를 쥐고있지는 않았는데요?

아들셋이면 핑계가 아니네요 진심으로 이해갑니다 화이팅입니다

어른도 힘든데 애들은 절제가 안 돼요.

초딩만 봐도 자전거타며 핸드폰 하는 아이, 엘리베이터에서도 쇼츠 유투브 보는 아이... 애들한테 꼭 핸드폰을 쥐어줘야 하나 싶네요.

야차룰로 시원하게 함 갑시다

@불꽃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