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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습니다 여름에 아무리 더워도 갈건 가야죠~~ 제주에서 가장 비싼 그 캠핑장입니다 ~~^^ 그러나 값어치는 한다고 생각합니다! 2시에 도착해서 와이프님과 애들 바다에 보내놓고 빠르게 셋팅합니다 수영복을 입고와서 땀나는게 두럽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우면 더울수록 바다에 들어갈 생각을 하니 좋아지는 특이점을 맞이합니다 ㅋ  자~~ 셋팅 후 뷰를 잠시 즐겨줍니다 오른손에 맥주가 있는데 같이 못찍어 줬네요  여긴 실내수영장 꼬꼬마들용입니다 크긴한데 바다가 앞에 있는데 눈에 차지 않습니다  상당히 좋지만   저리로 나가면 바다가~~~  파라솔 셋팅하고 스노클링하러 들어갔습니다 애들도 생각보다 잘 노네요 시야도 좋고 물고기도 많아서 시간 가는지 모르고 잘 놀았네요 물에서 나오자마자 고프로 검색합니다ㅋ  캠핑장에서 보드도 대여하줘서 보드타는 분들도 있네요  해질녘 바다풍경입니다  무르익었구요 늦게까지 서핑을 하시네요  다음날아침 날씨가 또 너무 좋았으나 집에가는날 ㅜㅜ  가볍게 버거먹고 돌아왔습니다 요즘 너무 더워서 방콕도 많이 했는데 나와보니 역시나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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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도 비주얼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