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는 아무래도 날씨가 선선하지 않을까 하여 타프 없이 가는건 어떨까 고민중인데 괜찮을까요?
리빙쉘 텐트만 하나 치고 생활해보려고요...10월 3~5 홍천으로 가려고 합니다.ㅎㅎ
상황에 따라 다를듯 합니다.
햇빛가리는 용도도 있긴 합니다만
나무많은곳에 치니 나무에서 뭐가 많이 떨어져서
막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10월은 나무에서 뭐가 많이 떨어질 시기죠
10월초면 타프외에 툴콘같은 미니히터도 챙기셔요
지역에 따라 팬히터 개시할수도있는데...요즘 날씨봐서는 팬히터는 더 있다가 나와도 되긴할듯...합니다
낮엔 더워서 앵간하면 치는 편입니다
나무가 많으면 떨어지는 게 많아 타프 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0월 초 라면 밖에 나와 있는 게 확실히 힐링되실거에요. 리빙쉘 안에서 보는 경치보다 살짝 쌀쌀함을 느끼며 밖에 있는 게 좋긴해요
타프 치시고 리빙쉘이나 돔 텐트 스타일이 나을거에요.
아이가 어리시면 리빙쉘 챙겨가시고 낮에 타프 안치실거면 큰처 커피숍으로 대피도 좋아요 ㅋㅋㅋ
저희는 너무 더운데 리빙쉘이라면 밖에 커피먹거나 점심 먹고 들어와요 한낮만 피하면 날씨 풀리거든요
일교차 커서 이슬 폭탄입니다 ㅎ
10월 캠핑에도 타프를 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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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 다를듯 합니다.
햇빛가리는 용도도 있긴 합니다만
나무많은곳에 치니 나무에서 뭐가 많이 떨어져서
막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