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초보 입문자 텐트 및 타프 문의드립니다16
- 뛰빵빵
- 등록일 2024-09-30 09:03
- 조회수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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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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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틀아니구이틀요
제가 그 형태 텐트(캠프밸리 오패캐420) 을 썼었어서 느낌 알고 있읍니다
저희는 애가 3이라 더 큰사이즈로 옮기긴했었는데
힐하우스도 풀커버루프가 전개되서 넓게 간이 타프 스럽게 어닝 업라이트 폴로 세울 수 있는 걸로 아는데 맞나요? 그렇다면 타프 없이 봄가을은 가능합니다 아래사진처럼요 일단 타프 없이 해보시져
빅스퀘어도 쓰고있는데 이거 세가족용은 아니에요 저는 거의 솔캠때나 반나절 피크닉 때만 씁니다
잘때 좁아서 잠자리 불편해요
어른1아이1 또는 어른2 빡빡한 맥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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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틀아니구이틀요
고릴라는 그러는게 당연하다 생각들고요
( 1. 자기네 원터치 취급안해서 2. 고인물은 원터치 싫어해서 )
저두 몇년 찍먹해보니 무슨말인진 알겠어요
관절이 있는 폴대구조상 구조적으로 당연히 일반 일체형 폴대보단 바람에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비닐조가리 텐트가 구조 다르다고 뭐 시멘트건축물도 아니고 큰바람 앞에 낙엽인건 거기서 거기라 생각해서 전 잘 썼어요
단, 가이라인과 팩질로 단도리 하셔야 풍속 10~13m/s 까진 괜찮았어요
관절로 인해 오히려 낭창낭창하게나마 다소 유연성이 확보되는 원터치텐트의 폴대 구조는 오히려 일반텐트들이 폴대가 버티다버티다 휘어버리는 것과는 또다른 이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바람 부는 내내 텐트 전체가 흔들흔들하죠 (feat 갈대 - 거목)
근데 저는 오패캐처럼 캐빈형으로 생긴 텐트들의 겉 구조가 : 직각으로 서서 바람을 맞는 형태 : 태생적으로 일반 리빙쉘 텐트 대비 비-유선형인 형태로부터 오는 바람저항계수가 커서 나약해보이는 게 더 크다 생각해요 (feat 내셔널지오그래픽 캐빈텐트, 카즈미 오스카하우스 등 vs 헬스포츠 발할, 미니멀웍스 알베르게 등)
그것도 뭐 절대적인 대자연앞에 큰차이는 없다 생각합니다만.. 소소하게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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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도 요령생기면 혼자피칭충분하시지만 그런사항이 아니라면 타프혼자 치는게 힘들수도 있어요
차라리 피칭쉬움 터널형이 좋아 보입니다~아기도 어려서 추워지는거까지 고려해서요
아웃코스 아헨은 어떤가요? 그거 추천ㄷ 하더라구요
피칭쉬움 터널형 제품 추천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