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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러에게 당일치기 캠핑 초대를 받았습니다.6

  • 바이바
  • 등록일 2024-10-03 21:22
  • 조회수 1254

5세  아이 친구의 부모가 매주 캠핑을 다니는데

 

아이끼리 친해졌더니만 엄마들끼리 친해지고

그러더니 캠핑초대를 받았다네요..

 

솔직히 저희부부는 캠핑에 ㅋ도 모릅니다

다녀본적도, 관심도 없어요

 

여튼, 초대를 받았다길래 흔쾌히 응답하고는

고기랑 간식거리는 우리가 사간다니까

(당일치기라 술은 놉)

 

자기네들이 다 준비한다고 몸만 오라네요..

 

갑자기 그러니까 부담이 확 가요...

 

이게 원래 캠퍼들의 문화 인건지 모르겠지만..몸만오라니..

민폐같아서요..

 

제가 캠포에 글을 쓰는 이유는...

이런경우 초대받은자가 무엇을 들고오면 주최자가 기분이 좋을까요? 질문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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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원약관

샤인머스켓이나 케이크 같은 식후 디저트 같은 간단한거요

2024-10-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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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블라블라
커피랑 쿠키같은 간식도 좋구요. 술은 안되신다니 애들 식사 대신할수 있는 피자나 치킨도 좋을것 같습니다
2024-10-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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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Cambyses

다 같이 먹거나 마실 수 있는 조리하지 않는 가벼운 핑거푸드나 디저트, 커피류 사서 가면 좋아할 겁니다.

보통은 접대캠 초대자가 의자도 준비해 주시겠지만 의자가 있으시면 가져가시고요.

저같은 경우 캠핑장 주변의 맛집 검색해서 포장해서 들어갑니다.

2024-10-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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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편집가
아이들이 같이 놀 수 있는 보드게임같은것들도 좋겠네요.


보통은 캠핑장에서 아이들이 심심해하기때문에 아이 친구가 같이 가면 좋겠다 싶고,

그 집안이 뭘 사와야하면 부담스러울테니 몸만 오라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게 없을겁니다.

2024-10-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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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해랑사빠엄

저도 비슷하게 몸만 자꾸 오래서 다녔더니 

알고보니 나중에 ㅇㅇㅇ 들어오라 꼬시더라구요 

가까운 친지중에 그 회사때문에 집안 박살난 경우가 있어서 곤란하다 단호히 거절했더니 초대가 점점 뜸해지던ㅎㅎ

저같은 경우도 있었으니 참고하세요

2024-10-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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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빽어텍

바로먹을수있는 아무거나.

준비를 했을테니  메뉴나오기전  아무거나  바로 먹을 수 잇는 것.

00:09: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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