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떨어지기 전까지만 캠핑 다는데
라디에이터가 눈에 들어오는데
오XX 이거 쓸만한가요??
무쓸모라는 평이 많아서 고민되에요 ㅠ
완전완벽 무쓸모에요. 이너텐트 정도의 공기를 데우려면 소형 온풍기를 사용하면 좋아요
걍 팬히터가 짱입니다.
젤 쎈 녀석으로 들이시면 모든 고민이 한순간에 다 사라집니다~
화목난로, 심지난로 보다 훨 편하고 성능도 좋고 활용도도 높습니다.
무쓸모요 카더라 아니고 사서 써 봤습니다.
메인 신일1200이랑 간절기용으로 캠프10 갖고 있지만 실상은 신일1200만 들고 나가요. 중복투자방지 신일1200만 쓰세요
막사에 보일러병이 틀어주는 라디에이터는 뜨겁고 따듯합니다
그 위에 양말이나 뭐 이런 저런거 말리고 했죠
자주 틀어줏신 않았지만
GP상황실 근무설때는 라디에이터를 자주 사용했는데
껴안고 있으면 쓸만합니다 떨어지면 바로 추워요
차라리 선풍기처럼 생긴 그 뜨거운게 낫습니다
그리고 가끔 쓰다보면 차단기 내려갑니다 완전 비추
그런 라디에이터는 소비전력 높은거라 캠장에선 어짜피 못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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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완벽 무쓸모에요. 이너텐트 정도의 공기를 데우려면 소형 온풍기를 사용하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