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쿨 TAW35 가격 어떤가요?6
- 사회인
- 등록일 2024-11-01 15:34
- 조회수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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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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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
TA35 사용중 입니다.
뭐 가격은... 그냥 땡길 때 사는게 맞아요. 제가 제작년쯤? 아마 비슷한 가격대에 구매했을 겁니다.(그때는 환율이 지금보다 많이 낮았죠;;) 원래 TW45 쓰다가 도어 1개 타입이 확실히 단점이 커서 분리도어로 넘어갔습니다. 냉장/냉동을 같이 열다보니 위엣분 불편사항처럼 냉기가 빠져나가면서 냉장고가 자주 돌게 되고 벽쪽에 있는 것들이 잘 얼어요. 그래서 TAW35 직구 주문했는데 마침 TA35 중고로 파는 분이 있어서 영입했다가 바퀴는 크게 필요 없다는 결론 내고 TAW35는 받자마자 구매가로 다시 팔았거든요. 파쇄석에선 바퀴 있어도 끌고다니기가 애매하고... 아파트에서 이동해도 결국 냉장고는 카트에 얹어서 이동하는... 근데 저 손잡이 부피가 차에 수납할 때 은근 거슬리는게 있어서요. 뭐 여튼 저건 개인차가 있는거라 뭐가 맞다 틀리다 문제는 아닌 듯 하고요. 35리터하고 45리터하고... 딱 깊이 6cm 차이 입니다. 작은 공간이 그리 크진 않은데, 냉동으로 뭔가 가져가시는게 많지 않다면 괜찮은 편 입니다.
원도어 타입보다 투도어가 문 열때 냉기탈출이 적은 편이라 확실히 냉기 보존이 잘 됩니다. 너무 크지 않으면서 냉장/냉동 확실히 분리되는 타입 보신다면 35리터가 작은 사이즈에선 가장 적당해요. 45리터쯤 가면 폴딩하지 않은 뒷좌석엔 거의 높이가 가득 차듯이 넣어야 하고 55리터는 트렁크 아니면 수납 불가한 정도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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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냉장/냉동쓰면 온도조절 각각 잘되나요!?
K35 냉장으로 해도 채소류 너무 잘얼어서 바꾸고싶어요..다른건 다 만족인데 ㅠ
별도 바구니를 쓰시면 바닥쪽에 있는 물건 꺼낼때 일일이 뒤적이지 않고 바구니만 들어내면 되니 편한 점도 있어요
아니면 은박으로 된 간이 보냉팩같은거에 넣어서 다니셔도 좋아요
오오 꿀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