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타임 11시인 캠핑장인데요.
옆사이트에 중년 서너명이 계속 얘기중인데
캠장한테 얘기하는게 나을까요?
직접 얘기하면 싸움것 같은데...
캠핑 유튜브를 하는데 먹방을 찍네마네.
어떤 유튜브가 재밌네 하면서 떠들고 노는데
짜증나네요.
적당히 떠들어라 정도로 생각해서 술취해서 시끄럽게 떠드는정도만 아니면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편인데..
제가 현장에 없어서 어느정도로 이야기하고 계시는지는 모르니
글쓰신분이 거슬리신다면 캠장님한테 이야기하시는게 맞죠
저도 매너타임이란게 뭘까 곰곰이 생각 중이었습니다.
시끄럽게 떠드는것만 매너가 없는건가, 옆사람이 얘기하는 소리가 거슬리는게 매너가 없는건가,
피해를 안준다는 기준은 어떤건지 좀 애매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끄럽게 박수치고 떠드는건 아닌데 얘기소리가 너무 선명하게 들리니 참 거슬리네요.
민원은 넣었고 관리자가 와서 얘기하고 갔는데
지금은 매너타임에 대해서 토론하고 계시네요.ㅎㅎ
술처먹고 지랄하는거 아니면
일반적인 대화까지는
귀마개 끼고 자야죠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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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떠들어라 정도로 생각해서 술취해서 시끄럽게 떠드는정도만 아니면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편인데..
제가 현장에 없어서 어느정도로 이야기하고 계시는지는 모르니
글쓰신분이 거슬리신다면 캠장님한테 이야기하시는게 맞죠
저도 매너타임이란게 뭘까 곰곰이 생각 중이었습니다.
시끄럽게 떠드는것만 매너가 없는건가, 옆사람이 얘기하는 소리가 거슬리는게 매너가 없는건가,
피해를 안준다는 기준은 어떤건지 좀 애매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끄럽게 박수치고 떠드는건 아닌데 얘기소리가 너무 선명하게 들리니 참 거슬리네요.
민원은 넣었고 관리자가 와서 얘기하고 갔는데
지금은 매너타임에 대해서 토론하고 계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