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이 있으니 숯불구이를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11
- 쿠르키사스치
- 등록일 2024-11-13 10:03
- 조회수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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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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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삼천리화려강산
불똥 밑으로 좀 떨어지니 스텐 트레이 하나 받쳐놓고 그 위에서 점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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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안쿤
착화제는 왠지 찜찜해서 종이컵에 휴지 말아 넣고 거기에 식용류 부어서 비닐에 따로 싸서 가져갑니다. 아니면 주변에 솔방울이 보이면 솔방울을 모아둬요. 그걸 차콜 스타터 아래에 깔고 그 위에 숯 올린다음에 토치로 하단만 먼저 불 붙이고 놔두면 숯에 다 붙어요. 숯통에 바로 해도 되는데 그러면 골고루 불이 안붙어서 큰 불이 한번 돌고 나야 고기 굽기 편한데 불조절이 어렵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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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키사스치
오 디테일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런데 안쿤님 말씀대로 하면, 차콜 스타터 아래에 불을 피우시는 건데, 그럼 그 불은 어디서 피우시는 건가요? 맨바닥에서는 못하니까... 아니면 제가 잘못 이해한걸까요? 차콜 스타터의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숯을 올리고, 차콜 스타터 하단에 토치로 불을 붙인단 말씀이실까요? 그러면 혹시 토치 불이 바닥을 그을릴 위험은 없으셨어요? 파쇄석이 아닌 경우에, 차콜스타터의 다리가 아주 높진 않으니까 그 아래에서 토치를 가져다댈 수 있었는지가 궁금합니다.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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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화탄 몇개 넣고 그위에 숯올리고 불붙이고 다른일 합니다. 한 30분이면 불 다 붙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