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속상하네요.첫눈이 이렇게 올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안에 물건이라도 꺼내놓을려고 눈 치워봤는데 한쪽치우면 다시 반대쪽이 계속 쌓여서 결국 포기하고 집으로 왔네요.
정성껏 바닥부터 공사하셨을텐데 안타깝네요.
사진보니 바닥공사부터 엄청 잘 하신거 같은데 안타까워서 어째요.. 보는 내가 다 속상하네 ㅠ
에구구 마음이ㅜ아프네요 카펫트도 너무 이쁘게 까시고바닥 공사했는데....
철원에서 군 생활 했는데 습설이 진짜 무섭죠. 비였으면 눈 만큼의 양의 물을 그만큼 텐트에 쌓아두는거라..
일반 슬라브지붕이나 비닐하우스들도 못버티죠 ㅠㅠ
아이고..사진만 봐도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내일 모레 세팅인데 눈 많이 올까봐 걱정이
위추드려요~
이럴 땐 눈 그칠 때까지 기다릴 수 밖에ㅜㅜ
흐미 ㅠ 11월에 무거운 눈이라 ;; 낼 새벽에 또 온다는데 언능 복구 가능한 날씨가 되길요
위추드려요 ㅠㅠ
등록안내
정성껏 바닥부터 공사하셨을텐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