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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상당히 기름 냄새가 많이 났습니다. 어젠 실망 했었습니다. 냄새 때문에..
일단 예측 해본건.. 맨처음 새제품 사면.. 테스트 때문에 안에 기름이 남아 있음 - 그게 다 흘러서 왔음..
그걸 부억 거실의 경계선 매트 있는 쪽에서 개봉!!
어제 환기 시키고 오늘 일어나서 확인.. 음.. 냄새 아주 많이 없어짐.. 90% 까지 없어짐..
평소의 90% 까지 올라온 느낌??
그리구 다시 재동 시작!!!
20도 설정으로 2시간 돌림! - 처음에 남!! 그리구 그 이후 안남!!
훈훈 해짐!! 금방.. 완전 따뜻하다 정도는 아님.. 우풍 다 없어짐..
29평에선 아파트 거실에선 20도는 조금 모자른듯.. 그래서 맨처음 해본 22도로 함!!
역시.. 22도 네요.. 내일부턴.. 22도로 1시간 정도 시작후 그 다음 20 도로 돌리면 될듯 합니다.
그리구 전 제방에서 자다가 일어나서.. 다시 거실 나가봄..
1시간 전에 끄셨다고 함!!!
총 1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트셨다고 함...
1시간 지난 시점... 어~~~ 어~~ 냄새 안남~~ 아침 일어나서 90%까지 돌아온 냄새 느낌!!!
훈기 남아 있음!!!
어제의 냄새랑 오늘의 냄새 차이는 거의 하늘과 땅 차이네요!!!
확실히.. 확실히 많이 거의 줄었습니다.
이정도면 가정에서 사용 해도 될듯 합니다.
전 어제~~~ 솔직히 좀 실망 했거든요.. 성능은 정말 쩔어요~~ 근데 냄새가.. 냄새가.. ㅠ.ㅠ
결국은 어제 제품 받았을때 흘린 기름이.. 상당 했고..
본체랑.. 안쪽이랑.. 다 뭍혀 있었고.. 이게 냄새의 큰 거 였나 봅니다.
어머니한데.. 냄새 안나네.. 거의 안나네... 하고 웃으면서 애기 하니..
자꾸.. 왜.. 넌 냄새가 나냐고 물어보시네요. 이정도면 거의 안나는거라고.. ㅋㅋㅋㅋ
오늘은 상당히.. 반전이었습니다.
이정도면.. 좋네~~~~ 냄새 안나네~~~~ 생각 듭니다.
가정에서 충분히 사용 해도 될듯 하네요.
결론 - 맨처음 새제품 사면 기름이 흘러서 왕창 온다.
( 저희껀 어제 본체부터 양쪽 안쪽 다 흘러져 있었음. 박스까지 다 .. )
구매시 제품 받고 하루정도 닦은 다음 베란다나 다른데다 두고 냄새 다 날아간다음.. 사용 하길 추천!!
기름도 백등유 상태 좋은거 사용.. ( 저희는 농협 주유소 꺼 )
성능은 일단 쩐다.
충분히 싸게 사시고 나중에 파셔도 5~7만원만정도만 손해 볼듯 하네요.
1200 중고가는(22년 23년 생산제품) 32~37 사이네요. 전 39만 7000원에 구매!!
생산 년수 및 색상에도 가격 차이 있음! 저희껀 2024년 11월 제품!! 만세!!!
어제 냄새 때문에 고민 및 사진으로 설명.. 들어갑니다.
X 표시 앞에는 20도 이상이면 앉아 있을수 없다!! 더워서 숨이 안쉬어진다.
만세!!!! 전에는 22년 23년도 제품 보내준다고 했는데...
전 24년 11월 제품.. 최신 생산 제품으로 받았습니다.
나중에 중고가 팔때도 좋을듯 합니다. 지금 사시면 24년 제품 오는듯 합니다.
제가 산 스토어는 알리쪽 ㄴㅋ 스토어!!
열기 나오는곳은.. 거의 거의 안남! 그냥 열기에 아주 기본 공기 냄새랑 조금 다르네!!! 정도!!!
동그라미 친 기름통 장착 뚜껑에서 냄새나는곳!! 틈새가 0.5미리 정도 있음!!
저곳을 막아주면 냄새가 안나갈듯!!!
기름통 장착하는 뚜껑을 열면.. 여기가 가장 많이 남.. - 맨아래 등유가 보급 되는 곳이라.. 그런듯!!!
그래서.. 일단 장착 하면 절대로 열지 말고.. 위에 사진 처럼 틈새를 막아두면 더욱더 냄새는 안날듯 합니다.
아래 첫 글 댓글에 다들 의견이 2개로 나눠지네요.
1. 냄새 많이 난다. 캠핑으로 써라!!
2. 냄새가 난다. 하지만 그정도 아니다. 가정에서도 충분하고 성능 좋다.
저도 냄새에 예민 한데.. 어제랑 오늘이랑 너무 달라서... 이정도면 충분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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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만이면 엄청싸게 사셨네요 구매 요령 좀 알려주세요
비수기때 36~37은 사야.. ㅠ.ㅠ
알리죠. 여기다구 구매 후기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