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용 차 뭐살까요(하브/EV/가솔린)21

클리오 급 디젤

거주지에 있는게 최고 이구요.

핸드폰 마냥 외출갔다가 돌아오면 충전기에 꽂아 놓아 놓듯이,  퇴근 후 집에서 취침 중에, 직장에서 근무중에 완충되도록만 운영되면 최고의 차 입니다~

전기차의 장점은

1. 월간 에너지 비용이 동급 일반 휘발류차량의 1/5 정도 밖에 들지 않습니다. 하이브리드의 1/2.5 정도구요.

2. 초반 부터 토크가 38kgf.m로 가속, 추월이 나쁘지 않습니다. (참고로 2.0터보 가솔린이 36 정도 입니다.)

3. 뒤쪽에 위치한 고전압배터리가 무거워서 짧은 휠베이스지만 동급의 가솔린 차량보다도 조금 거친 핸들링에서 좀 더 괜찮다는 느낌이 들어 운전이 재밌어 집니다~^^;;

4. 엔진오일, 미션오일이 없어 교환비용 없음.

5. 연간자동차세가 13만원인가... 가물가물 하네요.

6. 회생제동으로 연비 뿐만아니라 급정지 시 브레이킹이 수월하고 시내에서 가속패달만 사용하는 원페달 드라이빙이 가능.(요게 전기차운전의 큰재미 중 하나 입니다.)

충전 여건만 되신다면 전기차 추천 드리고, 주민등록주소지 지자체에 전기차보조금만 남아 있다면 현재 코나는 즉시 출고 가능 합니다~^^b

저랑 비슷한 출퇴근 길이시네요. 저는 니로 하브 운행중인데

연비보시면 니로가 좋을듯 하네요 기름값 많이 절약됩니다.

요즘 니로 하브 2주나 3주 보더라구요

니로하브 구입하고 5년넘게 타시면 되죠

자금이 허락하면 그냥 타고싶은차 타시는게 최고에요....

아끼는게 목적이면 모닝 lpg 수동타시면 되구요...

코나 중고 사시는것도 괜춘

새차는 보조금줄어서 넘비싼데다가

일단 매일 고속도로를 탄다면

톨비반값도 메리트가 크니까요

아울러 유지비도 많이싸긴해요

오른다고해도요

1.경차 lpg

2.전기차 

하다가 전기차 갔고요 20년도 들어서 만킬로 달렸는데 운좋게도 아직까진 집충전기가 공짜라 5만원 들었네요 충전비

그리고 톨비 반값( 전기차는 올해까지) 이거 엄청 크고요 

전기차가 차값이 비싼만큼 안전옵션이 다들어가 있고 장거리는 반자율주행 있어서 정말 편해요

단순 출퇴근용도가 주가되고 회사나 집 둘중 한곳에 상시충전할 수 있는 환경이면 강추합니다. 

근데 전기충전이 가장큰 단점입니다. 이건 장거리뛰거나 급할때 전기없어 보지 않으면 몰라요 

급한 연락올때 있는데 스마트폰 배터리 없는거랑 비슷합니다.

지금 코나 재고차 할인 400씩 때린다던데 알아보시면 좋을지도요 보조금 소진만 안되었으면 금방 뽑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