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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제조건과, 보험사랑 통화해본 내역으로 배경에 대해 알려드리면...
1. 현재 보험등급은 기본등급이고, 3년이내 사고가 2건 잡혀 있습니다.
2. 잡혀있는 사고 2건중 1건은, 내년 갱신시 소멸되고, 나머지 한건은 내후년 소멸됩니다.
3. 따라서 현재는 무사고에 따른 보험료 할인은 내후년 보험갱신시 사고는 소멸, 보험등급도 1등급 상향으로 할인이 됩니다.
4. 자차처리를 하려는 사고는, 어제 주행중 고라니 로드킬로 인해 범퍼/그릴,내부에너지바?(스티로폼)등 수리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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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요소.
A. 보험처리를 하지 않는 경우
# 현재 시점 기준으로 사고1건 소멸시 13만원 보험료 인하
# 현재 시점 기준으로 사고2건 소멸시 26만원 보험료 인하
# 현재 시점 기준으로 사고2건 소멸 + 보험등급 상향시 25만원 보험료 인하
앞으로 3년 보험료를 기존과 같되, 할인 받을수 있는 금액만 계산해보면 약 103만원 을 덜내도 됩니다.
B. 보험처리를 하는 경우
# 자부담 20만원 발생
# 내년에 사고 1건이 소멸되어도 올해 사고 1건이 추가되어 동일하게 사고 2건으로 내년에 유지.
# 보험등급 할인은 3년간 불가함으로, 올해 갱신은 이미 되어, 4년뒤 부터 보험료 할인적용 가능.
판단요소.
수리비는 120~130만원 예상
수리비에서 보험처리/현금이나 카드결제는 금액 동일
현금으로 처리할경우 드는 방법.
#국가재난지원금 현재 40만원이 남았고, 남은 수리비 80~90만원만 현금 결제하면됨. 고로, 실제 내돈 80~90 내지만
가용한 현금성 자원 생각하면 어쩔수 없이 120~130들기는함.
#앞으로 사고가 또 있을지 모르니, 사고이력을 지우는것도 이득인가 고민
보험처리 할경우
#매년 100만원대 보험료 4년간 납부해야함
#이번 사고처리시 자부담 20만원도 당장은 부담해야함.
어떤게 좀더 현실적이고 현명한 방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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