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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보안실 담당을 하고있어서 하루에 수백대의
화물차가 드나듭니다. 반입, 반출 문제 때문에
업무를 하다보면 인성이 거의 바닥급이고 엄청
이기적입니다.
운전습관, 말투, 행동 하나하나까지
100에 90 이상은 그냥 상종 안하고 싶은 종자들이더군요.
오늘 월차를 내고 집사람과 할 일이 있어 처가집을 다녀
왔습니다. 고속도로 진입시 하이패스 단말기가 인식을
못해서 나올때 직원있는 톨게이트으로 가서 하이패스 카드로
결재를 했습니다.
그런데 초보인지 시간이 아주 조금 지체되엇습니다.
뒤에 화물차가 빵빵거리고 욕을하기 시작하더군요.
직원이 계속 당황하길래. 제가 적당히 하라고
화물차 직원에게 소리치니 차 빼라더군요.
솔직히 가소롭더군요.
제가 제네들 습성을 잘 알거든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톨게이트 옆으로 빼서 기다리니
쌩하고 가더군요.
저런 인간들 솔직히 경찰불러서 처리하면
일당 반띵 날아가죠.
욕하는거 그대로 블박에 다 녹음되서
맘만 먹으면 병신 만드는거 쉽죠.
저같이 월차 잘 낼수 있는 사람은 상대하기 쉽습니다
경찰서 가면 바로 앞에 손하는 애들이
저런 부류지요. 그래서 걍 아가리만 텁니다.
차는 커도 심장은 졸보죠.
톨게이트 직원한테도 큰소리치는보니 그냥 쓰레기입니다.
혹시나 화물차 쓰레기들이 저러면 쫄지마세요.
물론 성실하고 착한 기사도 있지만 대부분은
인성 자체가 나쁘고 이기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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