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킨텍스 갈 때마다 가봐야지 생각했는데 저번 일요일에 실행에 옮겼습니다
1층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부스만 가봤습니더
신형 아반떼가 4~5대가 전시되어 있었는데 제네시스 모델들의 인기가 좋았습니다
한 번 해보도 싶었던 평소 궁금했던 모델의 뒷좌석과 3열 좌석을 타보고 느낀 점을 얘기하겠습니다
일단 제 키와 몸무게는 186에 81입니다
신형 아반떼는 뒷좌석에 탔는데 전체적인 공간이 완전 쏘나타 뺨칠 정도로 여유로워졌고 엉덩이를 앞으로 덜 빼도 편하게 탈 수 있었습니다
신형 G80도 뒷좌석에 탔는데 실내공간이 G90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넓었습니다ㅋ
코나는 예전에도 다른 전시장에서 한 번 타봐서 두번째였는데 다른 말 필요없이 그냥 좁았습니다ㄷㄷㄷ 이 차를 타게 되면 제 차인 티볼리 아머에 감사함을 느끼게 합니다ㅋ
베뉴는 겉보기와 다르게 생각외로 실내 공간이 넓어서 우와 했습니다. 실내 전고도 높아서 제가 뒷좌석 등받이에 엉덩이 완전히 붙이고 앉아도 헤드룸이 여유로웠고 실내 전폭도 딱 적당했습니다
싼타페는 3열을 타봤는데 성인은 그냥 쪼그려 앉아야되어서 진짜 아이용이라는 것을 제대로 느꼈습니다
GV80도 3열을 타봤는데 싼타페보다는 당연 넓지만 차 크기에 비해 여유롭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팰리세이드도 3열을 타봤는데 저는 머리가 천장에 닿지만 크기가 크기다보니 보통 키의 성인 남성이 타도 여유로울 거 같다고 느꼈습니다ㅋ
잘 다녀왔습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신차엔진 카본끼어 덜덜거리는 회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