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vs 가솔린차 유지비13
- 가을서정
- 등록일 2020-07-05 09:36
- 조회수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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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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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aleader
저도 이번에는 전기차로 가려고 알아보고있습니다
가성비 아이오닉 3년타고 다음세대로 갈지
모델3사서 5년 넘게 버티고 다음으로 넘어갈지가 고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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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선장
요금을 급속으로만 비교한거 같네요. (집에 충전기 설치안되면 전기차는 사면 안됩니다)
할인줄어든 요금기준으로 현재 비교시
급속 255원 / 완속 경부하 40원이라 차이 많이납니다.
15년부터 약 7만탔는데 지금까지 충전비 계산도 안될만큼 안나갔습니다..
제차는 배터리 보증 10년 16만km 70% 성능 보증되고..
잔고장나서 속썩인적도 없고..
유지관리할 것도 없고..
자동차세 1년 13만원이고
지금까지 타이어한번 갈고 딱히 뭐 없습니다.
유지비도 유지비지만.. 드라이빙이 재밌습니다.
시원시원한 가속 재미로 탑니다..
자율주행 있으면 좋겠지만.. 굳이 없어도 운전이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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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타르트
파워큐브 고정형 완속 충전 요금표 공지는 아직 안 나왔습니다.
다만 시간별 단가 대략적으로
경부하 140원,
중간부하 176원,
최대부하 200원
정도로 알고 있으며,
설치 후 계약기간
2년 넘은 충전기의 경우,
당장이라도 1.5배 요금 인상이 추가로 발생하여
대략
경부하 210원
중간부하 264원
최대부하 300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내년 7월부터 추가 인상되며, 그 이후에도 단계적으로 위의 요금에 추가로 인상되겠지요.
(원복이라는 점 알고 있으니 인상 이라는 표현은 이해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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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하나는
기사 내용의 오류 1. 할인 종료시 급속은 kWh당 340원 선이됨. 근데 기사에서는 520원으로 계산. 2. 급속만으로 충전시에는 그럴 수 있지만 애초 전기차는 경부하시간 완속 충전을 기본으로 설정하고 보급하는 것임. 급속 충전은 완속 충전을 못했거나 장거리 주행시 보조적인 역할을 위한것이지 주력 방식이 아님. 3. 주행거리를 연 1만 5천 킬로미터로 상정 했음. 주행거리 기준으로 계산하는게 각자 주행 수준에 맞는 계산임에도 의도적으로 평균 주행거리라며 주행기간으로 계산. 4. 요즘 기름값이 저렴해져서 그렇지 휘발유 1500원 하던시기가 다시 올 것은 분명한 사실임. 이런점은 무시됨.
p.s 미국이나 유럽 등 다른 나라에서 급속충전시 현재 비용은 2년뒤 할인이 종료된 우리나라보다 같거나 비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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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타르트
말씀하신 내용 대부분 공감합니다.
다만, 2번의 경우 파워큐브 고정완속 기준 경부하 단가 기존 40원에서 7월 4일 이후 경부하 210원(계약기간 2년 지난 충전기의 경우) 까지 급격히 인상된 느낌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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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차는 전기차다.
지금도 정숙성때문에 고급유 넣고 있어서
유지비 이런건 생각도 안했습니다.
(평균연비 17km/L)
돈있으면 다음은 무조건 테슬라로 바꾸고 싶더군요.
전기차 특유의 가속감과 조용함..좋더군요
저도 하브의 정숙성에 만족하고 있고..
저도 하브타니까 전기차 타고싶음 ㅜ
테슬라는 차인지 중국 장난감 차인지 모터 마감과 가스켓도 안맞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