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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후 어머니랑 집에오는길이였습니다
저도 천천히 기다렸으면 사고안날수있었는데 급한마음에 사고가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할아버지분이 10키로로 서행안한 100%제잘못이라고 합니다...
제주장:앞차가 브레이크등이 처음 불이 들어왔을때 왼쪽으로 붙으면서 주차공간이없는곳부터 브레이크를 밟아서 주차를안하고 잠시 정차하는줄알고 지나갔습니다
전 앞을보고있었고 앞차는 완전한 정지상태가 1초정도있었으며 정지했을때 주차를위한 앞바퀴가 돌아가있지않았고
제가 70프로 진입했을때부터 앞바퀴가 돌아가면서 전진을했다...
이렇게 이건 제생각이고..
상대차 주장: 아파트단지내에서 10km로 안달린 제잘못이라고합니다
저도 100대0이라고 생각하진않는데 사고후 사고 차주분의 말이 너무 어이가없어서 발끈해서 경찰까지 부르려고하다가 어머니가 어른한테 버릇없이하지말라고 말리셔서 보험사끼리 접수하고 블랙박스 영상 가지고가서 전문분석팀이 분석후 과실비율 알려준다고합니다
사고후 차에서내리고한말이 젊은이 잘못이니까 같은아파트주민인데 좋게좋게 각자수리하자고 하셔서..ㅋㅋ
저보다 선배님들의 영상보고 의견이 궁금해서 이렇게 늦은시간에 잠도안와서 올려봅니다...
첫 차대차 사고이기도하고 해서 아직도 심장이벌렁거리고 어깨랑목 부분에 고개돌리면 통증도있고ㅜㅜ
혹시 제가 과실이 더나올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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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블박 운전자 잘 못이라 생각되네요.
아파트 단지 주차장이니 주차나 출차 이실텐데 후방 주차 하실때 보통 한번에 하거나 각도을 쉽게하기 위해 주차구역 쪽으로 붙이면서 주차 반대구역으로 꺽어서 진직했다가 후진할테니깐요. 선두 차량이 완젼 정차한거 같지도 않구여.
주차하는데 비상 깜빡이를 켜야한다는 법도 없구요.
전 블박차량 90이상 과실비율 봅니다
평상시에도 이렇게 운전이 몸에 베이신거같은데 고치시는게 낫겠네요 몇초 차이 안나요
저도 이렇게 생각함...
암묵적 룰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거져...
괴실이 어떻게 나올지 법적 판단은 어떨지 자세히는 몰라도여...
주차장이 있는곳에서는 기본적으로 주차를 한다는 가정하에 운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형 마트 같은 곳에서도 뒤차들이 기다려 주는거져...
아파트도 마찬가지인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