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도전 후기 및 질문33

경찰이 경찰했군요

관리소장님 진짜 열심히 하시네요

답변도 아주 잘해주시고

이런건 관리사무실에 이야기할께 아니라 입주자 대표한테 이야기해야됩니다 결정권은 입주자 대표니깐요

관리소장님은 전기차 차주도 입주민이기때문에 함부로 못하죠

두번째 경찰이 경찰한거내요.

동대표가 �戮릿� 입주자대표분 만나서 문제성 얘기하시고, 아파트입주자카페 잇으면 공론화 시키면 게임 끝입니다.

이렇게 전자식 계량기를 사용해서 쓴 만큼 요금 내는것으로 합의 본 사용자도 있긴 하더라구요. 관리사무소에 이런 대안 제시해 보는건 어떨까요?

계량기 전기 나가도 누적된 사용량은 그대로 저장돼있습니다. 아예 벽에다 고정식으로 설치해도 되고요. 

관리소에서 잘하고있으신거 같은데요?...

1. 파큐 이동형 태그부착되었지만 모자분리가 안되어 일반 콘센트와 동일한 상황

2. 관리소에서 150/kw산정 년1.2만 킬로기준으로 요금부과예정

음... 밤늦게 문자보내도 답변잘해주시고 관리사무소장님 좋으신분 같네요

입대위 승인 안받고 계약한거면 관리사무소 잘못인거고..

그 반대면 소장님이 잘하고 계신듯..

파워큐브 같은 방식은 모자분리가 가능해야 합니다. 모자분리가 불가능한 지역은 통상 요금으로 파워큐브가 중계를 하여 소비자가 지불한 금액을 관리소에 입금하는데 중간에 수수료가 붙습니다.

이럴 경우 관리소가 소비자랑 직접 계약하고 월 얼마 정액으로 계약하는게 관리소나 소비자나 윈이죠.

관리소의 계약방식도 상황에 따라 선택될 수 있는 방식이며 관리소와 정액 계약이 되었다면 도전이 아닙니다. 

또한 파워큐브 같은 중계업체를 통해서만 공동주택에서 완속충전을 강제 하는는 법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사실 모자분리가 어려운 지역은 한전 독점공급 지역이 아닌 곳으로 신도시의 열병합발전소 지역이 흔히 볼 수 있는 모자분리가 불가능한 지역입니다. (모자분리를 하면 열병합발전소의 발전비용 보존이랑 여러 문제가 있고 법적으로 모자분리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돈 받아서 일반 세대들 공용전기 차감 해주는지도 봐야합니다...

일단 저 차주분의 전기요금은 세대 1/n  하고 있기 때문에요

그전까지 저 전기차 오너 꿀 빨았겠네요(쓰레기x 도둑x)

우선 입대위를 거쳐 공론화 시키세요. 그리고 정확한 사용량 알기 위한 방법도 강구해야 될 것 같네요.

1회충전 배터리 량이 일반 가정집 일주일 정도 전기량이면 어마어마 합니다. (코나 배터리 용량 64kw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