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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장터

엔진룸 살펴보다 궁금한점이 생겼어요.1

차에 고양이 찾느라.. 엔진룸을 처음 꼼꼼하게 살펴봤는데요..

사진1. 오른쪽에 검은 스펀지 같은거 물을 막아주는것같은데 저게 저렇게 들려있으면 비올때 물이 엔진룸으로 다 들어갈거같은데요..전선에도 닿일거같구요.

괜찮은거 맞나요?

사진2. 배터리있는쪽 덮개 열어보니 사진 가운데 틈사이 저렇게 파란? 곰팡이 비슷한게 있어요. 전기에서 나온 용액같은데 저거 괜찮은거 맞나요?

사진3. 운전석쪽 방향인데요. 저렇게 물튄자국이 있네요. 침수차도 아닌데 정상인거 맞나요?

사진4. 예전에 블박설치때 뭐가 녹아서 배터리윗부분이 저렇게 녹아서 손상이 갔는데요. 그것때문인지 배터리 윗부분이 항상 저렇게 축축하게 젖어있는데 괜찮은걸까요?

그동안 엔진오일간다고 정비소에서 엔진룸도 여러번 열었고 지난주인가 도색으로 정비한번받았는데 아저씨가 아무 언급은 안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해서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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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씨에로

1. 없어도 상관없어요...년식 된 차들은 저 스펀지 부스러져서 없는 차도 많아요...(-)단자 조립 볼트에 녹이 생기는거 같으니, 방청 처리해 주면 좋겠네요.....그리스 살짝 발라주세요....

2.종이컵에 뜨거운 물 받아서, 저 (-) 단자 분리해서 담가 주면 다 없어집니다....잘 모르면 그냥 놔두고 나중에 밧데리 교환할 때 해 주면 됩니다.

3.허연거 보니, 엔진 부동액이 새서 뒤로 날리면 저런 모습 보입니다....지금 새는 부위 없으면, 이전에 샜던 자국...

4.밧데리에서 묻어 나온 거 같으면 교환도 생각해 봐야 됩니다...

2020-07-24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