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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기업이 하는일 같지 않고 너무 엉성하게 돈 쓰는것 같은 1순위가 바로 직영점 영업사원 같아요.
대리점은 그나마 친절하기라도 하지
직영 사원들은 가서 기분좋은 경우가 되려 손에 꼽을 정도네요
매장 딱 들어가면 이넘들 기본 마인드가 너 아니어도 난 월급 나오고 등따시고 배부르다. 손님 와봐야 귀찮기만 하다 딱 이런 마인드.
그래놓고 매년 임투임투 하면서 돈 더 받을 궁리만 하고 있는것 보면 정말 토악질 부터 먼저 나옵니다.
뭐 수입차 매장급 대우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일하려고 거기 나와 있으면 고객이 왔을때 인사라도 하고
그거 귀찮으면 뭐 묻는말에 대답은 해주는게 할일 아닙니까? 그냥 당직 스려고 와있는건지.
지들끼리 모여서 노가리 까다가 고객이 XX차 보러 왔다고 하면 저쪽으로 가서 보시라고 손가락으로 슥 가르키고 다시 노가리.
그렇다고 전문 지식이 있어서 뭘 물어보면 술술 대답해 주는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일반 고객보다 차를 더 모름 ㅋㅋ
어짜피 영업사원 없어도 차량 판매하는데 아무 지장 없을텐데 왜 그 비싼돈 주면서 저런 것들을 직원이라고 데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짜르긴 힘들어도 임금 삭감을 하던가 아님 하다못해 동결을 쭉 시켜야지 이건 뭐
필요도 없는 직원들 앉혀놓고 돈만 쓰고 있어요. 대리점 직원만 돌리고 직영에게 줄 돈을 차에 투자하는게 나을 지경인데.
간만에 차 구경갔다가 괜히 기분만 나빠져서 돌아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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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아..역시 똑똑하신 분들 전략은 다르네요
상상도 못할 발상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