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VMyUBG8OHI
사고사진으로 보면 25%오프셋 충돌하고 비슷해보이는데, 다른차였으면 차가 돌아가서 충격량도 크고(볼보는 직진관성을 유지한채 서서히 브레이킹한다고 합니다) 2차사고 위험도 있어서 볼보라서 덜다친게 맞는것같네요
글쎄요 제가보기엔 볼보가 가장 위험해보이는데 충돌후에 계속굴러가는 차는 볼보밖에없음
정면충돌은 평소에 거의 없죠 다 박기 직전에 핸들 돌려버리니까
아무튼 박고도 살짝 흘리듯이 옆으로 계속 가는게 일단 차 내부로 작용하는
에너지도 흘러 버리는거라서 탑승자들은 경미한 부상만 받습니다.
저게 볼보 특유의 기술인데 볼보만 되던게 bmw도 개발했거나 특허를 사왔거나 했네요
딴차들은 박은다음에 옆으로 팅기거나 박은 방향의 반대로 팅기는데 탑승자 조지는 에너지 방향입니다.
최근에 현대 소나타도 이제 빗겨치기 된다고 칭찬하던데
현대는 그럼 더 위험해지는 기술을 따라한게 되는건가요?
충돌 후 계속 굴러가는게 위험하다는 관점에 대한 반박은 자동차 미생에서 설명해준 영상 한번만 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이론적인 정답은 없을 수 있으나 확률 통계상의 데이터에 기반한 거동으로 위험 요소를 최대한 낮추는 노력으로 보시면 됩니다 빗겨치기는.
사고후에도 라지에이터 살아있는정도 사고면 큰사고가 아니란겁니다
큰사고도 아닌데 운전자가 무사하네 마네하는것도 웃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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