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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도 질문글 올렸는데 차량은 올뉴K3입니다. 작년10월 생산이고, 올해 2월에 전시차량으로 구매한 거고요.
오후에 잠깐 나갔다가 비가 와서 우산을 사용 후 뒷자석에 넣다가 발견했네요. 뒷자석 코일매트 아래 물이 흥건합니다.
평상시 주차는 지하주차장에 하고, 28일 저녁 6시부터 29일 아침 8시까지 평평한 곳에서 지상주차를 했고요.
바로 집근처 오토큐 가니, 몰딩이나 이런 거 이상 없어 보이고 당장에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면서, 인천에 있는 직영점을 가거나,
안산 시화에 있는 큰 오토큐에 가보라고 하더라고요.
직영점은 예약 없으면 가기 힘들고, 오래 걸린다고 하는데 제 차는 당장에 그 원인을 찾을 필요가 있어보인다며 직영 가기를 추천하더군요.
제 개인의 실수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면서도, 뒷좌석을 거의 일주일 이상 열어본 적이 없고, 창문도 더워서 열고 다니지 않아요.
UVO 있어서 문이 안닫히면 알람이 오고요.
시트가 젖은 것도 아니고, 바닥에만 물이 흥건합니다.
진짜 너무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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