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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k7 2.4 2016 연식 프레스티지고
드라이빙 옵션 제외한 파썬, HUD 포함한 풀옵입니다.
주행거리는 10만 살짝 넘은 보증 끝난 차량입니다.
7만 키로때 엔진/미션 신품으로 교체 받은 차량이구요.
수리내역 보니까 기타 수리받은건 없이 깨끗하네요.
외판은 정말 가벼운 접촉사고로 리어범퍼 교체있습니다.
친한 지인차량인데 이번에 기변하면서 딜러가 1600 중반에 매입한다는데 1600에 가져갈 생각있음 가져가라 하네요.
원래 지인끼리 중고차 거래하는게 좋을게 딱히 없다는데 워낙 친하기도 하고 엔진/미션 새로 갈은게 아까워서 가까운 사람이 가져갔으면 하더라구요.
전 지금 10년 가까이 되가는 라프 16만 키로째 타고 있는데 2년 정도 뒤에 신차기변 생각하고 있었는데 살짝 고민되네요. (이 차량 구매하면 5년 정도 탈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는 준신차에 가까울 정도로 내외부도 정말 깨끗하고 잡소리도 없는 차인데 보증 끝난차 가격치고는 고민이 되는 가격이네요. 사실 지금차 2년 타는게 말처럼 쉬울까 생각도 드네요. 작년까진 괜찮았는데 유독 올해부터 많이 낡아보이더라구요. (거기에 언제 미션 퍼질지 모르는차 ㅠㅠ)
1. 그냥 지금차 존버 후 신차구매
2. 올뉴k7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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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mmn
단, 차에 아쉬운거있어도 지인한테 뭐라안할자신 있음ㄱㄱ하세용
장난식으로는 뭐라고 할거 같습니다. 그 정도는 감수해야겠죠.
맞습니다. 제가 지인이라면 절대 안팔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