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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2012 k7 2.4gdi 입니다. 13만km 탔는대
문제가 발생하니 엔진 교체 까지 가네요ㅜ
차량 수명을 10만km로 봐야되나...ㅜ
증상은 주행km 대비 엔진오일 과다소모
(오일 교체후 3천km 주행, 엔진오일 로우레벨 )
동네 카센터 에어컨문제로 들렸다가 우연하게 발견했네요
기아 서비스센터 전화해 증상말하니 평소같으면 한달에서 두달까지도 예약이 잡히는대 어쩐일인지 일주일뒤로 빠르게 잡아줍니다.
점검일 차량입고후 설명 엔지니어분 말씀으로 오일소모 증상은
리콜대상이 아니다...설명 들은후
우선 엔진 소음측정 및 여러 테스트를 진행, 약 20분?정도 지났나
테스트 통과가 안된답니다. 엔진 교체 판정 받았습니다..ㅜ
좋으면서도 씁쓸하고 애매모호한 감정
그후 다시 일주일뒤 새 엔진 교체 했습니다. 교환하면서 벨트류 와 미미 뭐도 교환이 좋다하여 같이 처리했네요
오늘 이틀째 타보니 조용해진듯 하기도하고 잔진동이나 이런것도 좀 줄어든 느낌 이 살짝들면서도 플라시보 인듯 하기도하고 ㅋㅋ
뭐 덕분에 새차사는거 최소 2-3년은 미뤄 질듯ㅜ 그동안 이상없이 탔으면 좋겠네요ㅋㅋ
이상 허접한 엔진교체 후기였습니다.
두서없이 적은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들 안전운전 하세요!!!
마지막으로~!!! 현기야 차좀 잘만들어줘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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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궁금하네요
2.4gdi엔진 평생보증 부분에 해당이되서 엔진교체 비용은 무료였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모르겄네용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