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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중고차를 구매하여 첫차로 사용중입니다.
운전석쪽 휀다 쪽이(운전석 타이어 위쪽) 찌그러져서 정식 덴트나 판금을 받는 곳이 당연하나 비용의 유혹에 야매 판금을 하였습니다 ㅠㅠ..
이런것이 처음이라 갑자기 피스를 박아 잡아 빼시더라구요 한 다섯개 꽂은 것 같습니다.
순간 놀라서 물으니 길거리표는 이리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미 일은 벌어져서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충진물들을 통해 마감하고 도장을 해주셨고 5만원에 했습니다.
지금 겉 보기에 완성물 자체는 감쪽같은데 나중에 큰 문제가 생기지 않으려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며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차에 구멍을 냈다는 것도 두렵지만 녹이 두렵습니다...
차한테 정말 미안합니다 흑흑...
운전석 타이어 위쪽 휀더 구조을 보니 뭔가 플라스틱 같은 가림막들이 되어있어 제 능력으로는 그것을 자가로 벗기고 방청제? 그걸 뿌리기도 힘들어보이는데 어찌해야할까요?
ㅡ추가ㅡ
운전석휀다 밑에를 더듬어보니까 플라스틱판 같은거와 휀다철판사이를 손으로 벌리면 벌어지고 피스판금을 한 자리로 손이 들어갑니다.
만져보니 빠데인지 하는 그 충진물이 일렬로 피스한 자리에 여드름처럼 뽕뽕 올라와 막고있는 부분들이 만져집니다.
이 가림막과 휀더철판사이를 손으로 살짝 벌려 그 여드름모양들과 그 주변에 이 아연스프레이 제품을 도포하면 될까요?
제품은 인터넷에서 '카멜레온 프리미엄 아연도금 코팅제 징크스프레이 아연말 독일제 400㎖' 라는 제품을 주문해둔 상태입니다.
맞는 처사라면 얼마나 뿌리면 될까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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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절단,스폿 작업 없이 잡아 당기고 빠데 바른 거라 저건 1급 공업사에서 했어도 방청은 생략입니다.
길거리 야메는 도장이 뜨거나 빠데가 워낙 잘 깨진다는 게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