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는 작고 가볍게 만드는게 기술력인데 왜 자동차는 선호받지 못할까요18
- Zavi
- 등록일 2020-09-23 12:02
- 조회수 1697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12.jpg
|
 0
 2
[* 비회원 *]
한국인의 특유의 허영심?
소형차 단종되는거만 봐도 ( 엑센트 / 프라이드 ) 판매량순위를 보면 그렌저는 꼭 상위권 위에 있더군요
gdp가 3만불인 나라에서 gdp 3만불이 넘는 차가 잘팔리는 희안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
|
0
2
모든 물건은 사용되는 방식에 따라 맞춰 판매/개발/선호 되기 마련입니다.
한국인의 허영심이 없다 라고 단정지어 말씀드리는건 아니지만, 기본적인 한국의 도로 상황과 거리상황, 지형상황등을 고려할때 '가성비'를 따져가며 판매되는 차량들이 많이 살아남는거기도 합니다.
물론 유달리 대형 고급차가 많이 팔리는 시장이라고도 알고 있습니다만 단순히 허영심때문에 굴러가는 시장은 아니겠지요.
특히나 본 글쓴이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같이 넣자면...
폰과 같이 손으로 들어야 하고 무게를 느껴야하는 제품은 작을수록 기술력일겁니다. 과거 플립폰, 폴더폰이 점점 더 작아지는 과정을 거쳐 스마트폰 이후 점점 커지던걸 생각하면 사용자들의 니즈에 맞춰 발전해간걸 알 수 있습니다.
차의 목적은 다릅니다. 내가 들고 미는게 아니라 탈것이며 안전을 담보로 하는 제품이므로...
안전에 좀 더 신경을 썼는지, 얼마나 많은 짐을 탑재할수 있는지 등... 거기에 말씀하신 '허영심' 과 같이 ... 옷과 같은 의미로(단순히 추위를 막아주거나 몸을 가리는 용도가 아닌) 남들에게 보여지는 부분까지...
굉장히 복잡한 방식으로 변화해 가겠죠..
사용자들의 니즈에 맞춰서요.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저도 플레그십에 들어가는 옵션 다들어간 프리미엄 경차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