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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대인,대물 담당자와의 통화가 시원치않아
보시고 판단 좀 부탁드립니다.
차량이 골목으로 우회전해서 진입도중
자전거가 우측뒷바퀴휠, 트렁크우측옆쪽
충격하여 20여센치 긁힘 , 훨 찍힘
자전거 운전자는 브레이크잡다 밀리며
부딪힌거라 타박상 정도이구요.
처음엔 자전거측에서 아픈게없다며
차량수리비도 나올텐데 본인도 치료안받아도
되니 각자 처리하자는 식으로 이야기해
대인,대물 접수되어있으니 추후라도 아프면
병원가시라했습니다.
이틀 지난뒤 병원다녀왔고 타박상 정도라하는데
물리치료 계속 받고싶다하셔서 그러시라
저도 차량은 입고시켜고치겠다했습니다.
이후 대물담당자가 연락와 차량 운행이 지장없으면
20여만원가량 현금으로 받고 대인치료만 해주시는게
어떠냐하더라구요.
치료받겠다연락왔을때 본인이 박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인척 얘기하며 말투가 너무 언짢아서
저도 차량은 입고시켜 정비하고 렌트하겠다.
과실비율따져달라 했습니다.
그와중에 사고위치 확인도 안하고 제가
7,8정도 과실잡힐거니 좋게 처리하자는
담당자하고도 한바탕했구요.
병원까지갈까했더니 대인담당말로는
그건 차대차라도 자전거라 상대방 보험이 없기에
치료비를 직접 청구해야한다하고,
이번 대인건으로 3년간 할증금액 플러스
할인혜택없어지는게 계산하면 25만원가랑
될거라합니다.
보험사측에선 차라리 각자해결하거나,
그게아니면 현금 20가량 받고 차량은 입고시키지마시고, 대인만 해주는게 어떠냐는데
어떻게해야는지 결정이 안서네요.
사실 박힌 입장에서 각자해결생각하면서 손해감수해야지라는 좋은마음먹었던게 후회됩니다.
고견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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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험처리하시고 병원도가시고 청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