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합의 좀 물어볼게요19

어차피 통원으로 합의금은 정해진게 있기에 밀씀하신 부분은 통원 하루 교통비 8천원으로만 추가되어져요. 결국 합의는 향후 치료비를 얼마 책정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에 그건 담당자와 협상하기 니름입니다.

저같은 경우 꽤 오래전이긴 하지만 저도 뒷차가 받아서 100프로 나왔던 경우고요 집사라은 한방병원에서 2달입원 저랑 뒤에타고있던 애들 둘은 비교적 정상이었으나 전 한달 통원치료 애들은 두번인가 치료받고 말았던거같습니다.... 치료내내 보험합의하자 왔으나 거절하였고 치료 다 받고 집사람 끝날시점인 두달 조금 지나서 합의했던거같네요...금액은 오래되기도 했고 사람마다 사항이 달라서 말씀드리긴 뭐하지만 당시 다른사람들에 비해선 많이 받았습니다...참고로 당시 집사람 직업이 보험설계사였습니다....결론은 급하게 합의하지 마시고 치료 받을거 다 받고 아주 천천히 하시라고 추천드립니다...치료 많이 받으면 합의금에서 그만큼 줄어든다는말 사기입니다...치료비 와 합의금은 별개입니다......여유있게 병원에 입원해있는 분들 합의 이야기 비교하시며 천천히 합의하시면 됩니다...답이 길었네요^^

사업소 렌트 한방병원 가야죠 아이는 잘 모르겠네요.

참 렌트는 사업소 입고 가능한 렌트 업체에서 하세요

말씀하신 정도면 챙거먹을꺼 다 챙겨먹는것 같습니다

대물만 했으면 모르지만 대인했으니 연차같은건 합의금 부분에서 보상받는거죠

사실 후방충돌 차도 사람도 별로 안다치면 그냥 적당히 보내자가 개인생각인데 저렇게나오면 정석대로 다 하셔야죠 합의는 치료 최대한 받으시고 하시고 연차보상이런건 따로 안해주는것 같더라구요. 

일단 사업소에서 차를 입고 시킵니다. 그리고 자녀분이 있으니시 렌트 무조건 받으시구요. 렌트를 안 받으면 교통비가 나오는데 자녀분이 있으시니까 무조건 받는게 나으실 겁니다.

그리고 한방병원을 가세요. 당장에 소득에 지장이 없으시면 일가족 입원을 추천 드립니다.

나이롱 환자라고 욕할 수도 있으나 삼시세끼 밥 잘 나오고 원장 치료, 물리치료, 병동에서 치료 등 집중적으로 케어받으실 수 있어요.

그리고 아픔이 나타난 부위에 소견에 따라서 Ct나 MRI로 확실하게 진단 받을 수도 있고

입원 중 다른 부분 통증이 나타난다면 그 부분도 같이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입원기간동안(보통 2주) 소득도 보상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차후 통원치료할때도 교통비가 지급이 되구요.

이렇게 때문에 합의는 최대한 늦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알기론 2년동안 치료가 가능합니다. 급한건 상대쪽이지 글쓴이 분이 아니니까요.

물론 퇴원 후에 병원을 계속 다니는 것도 정말 피곤한 일이지만 저도 사고후 3개월간 꾸준하게 치료 받았습니다.

그리고 합의전에 상대 보험사 약관 중 합의금에 관한 부분이 있어요.

꼼꼼히 읽어 보시고 받아낼 수 있는거 다 받아내세요. 

가해자가 쓰레기네요. 미안하다고 하면 돈도 절약되는데,, 그냥 한방병원으로 혼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