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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토요일 새벽 6시반쯤에 주차된 제차량을 트럭이 박아 버리고 도주를 했었습니다. ㅜㅜ
지금 아파트 주차장 공사로 구청이랑 협의하에 아파트 앞 도로변에 주차를 할수 있게 해서 거기에 주차했다가 이렇게 됐네요ㅜㅜ
제차량 상테는 후방쪽인 트렁크, 범퍼, 휜다등 휘어지고 도색도 날라갔었습니다.
다행히도 블박에는 가해차량이 사고 낸 영상이 찍혀서 경찰서에 물피도주 신고 하였고,
경찰서 직접 오라고 해서 가서 사고조사서 작성하고 블랙박스 영상 제출까지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 차량을 발견한날이 사고 다음날인 일요일이라 가해자쪽에 연락이 안된다고 평일에 연락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경찰께서 이사건은 100%인 것 같은데 가해자가 화물공제쪽인 것 같아서 까다롭게 나올 것 같다고 걱정하시더군요.
또 경찰께서는 제 량이 bmw라 수리금액이 많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 물공제쪽에서 실사가 나올수도 있다면서
피해자쪽 보험사에서 처리하고 구상권 청구하는 것 보다는 연락 오길 기다렸다가 가해자쪽 보험사에서 수리를 하도록 하는걸 추천하시더군요.
물론 저는 bmw 공식센터에 무조건 넣고 수리할동안 차량도 렌트할구요.
말이 너무 길었네요ㅜㅜ
줄이면,
1. 트럭물피도주.
2. 가해자 보험사 연락 기다리는 중.
여기서 저는 그냥 구상권 청구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가해자차량 보험사가 연락오길 기다렸다가 수리 및 렌트를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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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벌써부터 확답을 지을려 하나요. 차 센터에 넣고 견적부터 뽑고 공제에서 그지같이 나오면 풀렌트 하면서 엿먹이시고 구상권 하시고 순조롭게 나오면 그대로 가는거죠. 어차피 잡은거면 가해자인게 확실한데요
말씀대로 하는 게 나을 것 같네요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