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 브릴리언트 50만 키로 주행 택부 ... 사면 후회 할까요?23
- 나를향한눈빛
- 등록일 2021-01-04 21:25
- 조회수 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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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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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향한눈빛
음... 다들 말리는 분위기이신데.... 제가 지금 sm5 임프를 38만에 가져와 지금 45만 타고있는데 소모품만 갈고 잘타고있습니다 그리고 직업이 버스운전을 하다보니 관리도 잘하는 편이라서요 그래서 이번에 기변을 생각하는거에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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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woo
아무래도 구매하시려는 의지가 확고해보이셨나봐요. 뭐 여튼, 저도 오래전에 와이퍼 교체 같이 아주 기본적인 정비(?)부터 시작해서 하나 하나 직접 만져가다보니 어느새 취미가 되어버리고, 단골 카센타 사장님과도 친해져 다년간 이것저것 배우고 즐기다보니 이젠 웬만한 정비는 다 직접합니다. 저도 오래된 차 관리하는 맛에 계속 타는데 오래된 차는 이런 맛에 타는 거죠. 취미만 있으시다면 충분히 재밌고 가치있는 일이지만.. 그걸 취미의 영역이 아닌 가성비로 본다면 사실 꽝 아니겠습니까. Yf가 그닥 오래된 차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키로수가 있다보니 운이 없으면 엔진보링만이 문제가 아니라 미션부터 하체올갈이까지 각오하셔야 할 텐데 이 모든 비용과 시간을 고려하자면 가성비의 측면으로 볼 때 안전한 선택은 아니죠. 일부러 올드카 구해서 리스토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듯이.. 취미의 영역으로 좋아하시는 차를 구해서 고쳐타시려는 게 아니라면 운빨에 참 많은 것을 맡겨야 할 것 같아 저도 말리고 싶네요~^^ |
![[*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76338.gif?v=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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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