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로 중고차를 500~1000만원대로 사고자합니다6

엔카가 딱히 더 싸지도 않더라구요

가성비로 따지면 보증끝난차 감가 많이 맞은거 

사는게 좋은데 케이카는 자채보증시스템이 있어서 

초보가 중고차 보기에 좀 낫다고 봅니다

1년 보증 해준다면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상태 괜찮은 차를 팔 확률이 높겠죠 그안에 고장나면 고쳐줘야하니까

신차라면 당연히 현기차 추천이지만

중고라면 르노 쉐보레가 감가가 커서 유리할것 같습니다

소형 준중형보다 중형이 감가가 크구요 

운행량이 많지않아서 연비부담이 적은편이라면 

Sm5  말리부 2015년언저리 5~6만 키로 정도 되는거

케이카보증 1년짜리 붙여서 구입하는게 괜찮을것 같습니다

케이카는 정찰제라 따로 드는비용 없구요 

정비 수리는 중고구매후 바로 하시는거보다 

오일정도 갈아주시고 타면서 그때그때 정비하는걸 추천합니다

케이카에서 사세요. 엔카는 그냥 일반 딜러에요.

케이카 공지된 가격은 순수 차량 가격이고요.

추가로 수수료랑 이전료가 당연히 추가됩니다.

차가격의 대략 5% 정도로 추정해서 예산 잡으시면 되고요.

또 추가로, 보험 가입하셔야 하고요. 

마지막으로 중고차 구매시 최소한의 소모품 교체 및 정비를 위해 50만원정도 추가 예산 마련해두세요.

케이카 배송도 해주겠다 반품도 돼겠다.

그게 좋죠.

저도 500짜리 사려다가 1100짜리 샀습니다 ㅋㅋㅋㅋ

작년 제가 1000만원 예산으로 제가 운영하는 법인차 한대  구매하게 되었는데 

짐실을 일이 많아서 suv가 필요했지만 가격대가...

결국 감가큰 중형세단 알아보던중 8세대 말리부가 광활한 트렁크에 2열 폴딩 된다는 얘기를 듣고 케이카 가서 직접보니 적재량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대신 2열이 좁은데 뭐 거의 혼자타는 차라 큰 의미없고 

저한테 딱맞는 차라 바로 구매했습니다 

13년식 57000 인데 1000언더로 샀네요 

1년보증 붙여서 샀고 보증 끝나고 얼마있다 엔진 경고등들어왔는데 마침 무상수리 대상차량이라 센터에서 관련부품 싹다 새걸로 교체....

디젤 suv타다가 휘발유 세단타니 승차감은 뭐 넘사벽 수준이고 짐고 무지하게 들어가고 

무상수리 이후 엔진 진동도 거의 없어요 

이덩치에 144마력짜리 자연흡기 2리터엔진이라

힘은 오지게 없는데 스포츠주행 할꺼 아니면 

그냥저냥 탈만합니다 고속도로 1년에 몇번 안올라가니..

신호 맨앞에서 걸리면 좀 긴장되긴한데 

열심히 밟아도 차가 잘 안나가긴해요..ㅠㅠ

말리부나 sm5정도면 천만원 이내로 상태좋은 차 얼마든지 구할수 있을껍니다 

Sm5 노바는 보증남은거 가능하고 말리부는 무상수리 대상차량 구입하셔서 수리받고 타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비슷한 연식 상태의 현기차 대비 30프로정도 저렴한듯...

반대로 새차라면 그만큼 감가 쳐맞는거라 

새차는 현기  

저렴한  중고는 르셰 이게 맞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