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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스트레스때문에 퇴근하고 집에 오기도 싫을정도 입니다.
상황은 주차장 4칸짜리 공간에 딱4대만 테트리스처럼 해야만 주차가능한 공간인데요 다들 자기 자리라도 우기니 뺏고싶은 생각은 1도없고 싸우기도 싫고 해서 4칸자리 앞쪽으로 가로로 이중주차 하고있습니다
1번이 제차구요 저렇게 주차중인데 2번차가 딱 나갈 공간만 놔두고 주차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2번차 나갈려면 오른쪽벽으로 다시 차를 붙이고 나가야되서 불편하다고 좀 뒤로 주차해달라고 하는데 좀만뒤로가면 바닥에
오수관? 똥통맨홀 있어서 아침에 차에 똥내가 가득해서 저로썬 저게 최선인데 제가 이기적이고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찔려서요 바짝붙혀놓는건 그때 문자이후 첨이라서요
저는 서로 배려좀하자
나도 이게 최선이다 나도 주차칸 안뺏고 나름 배려하는거다
이런 생각인데 이생각에 대해서 다른분들의 생각도 궁금해서요
제가 안쪽에 주차하면 차좀 빼달라고 전화옵니다
그리고 그럼 저보다 일찍나가시니 이중주차하셔라 제가 안쪽에 대겠다 이랬는데도 싫다네요 다들 자기자리라고 우겨서 본인도 이자리 얻기 힘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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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통 냄새는 내기해두시면 나을겁니다
그 내기가 불들어오게해놓고 시동끄면 되는건가요?
네, 내기순환요 똥냄새 유입차단요(사진은 외기모드)
아 감사합니다ㅠㅠㅠ 해봐야겠어요 이게되면 최고의 방법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