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미쉐린 크로스 클라이밋 플러스 vs 금호 마제스티9 뭐가 더 괜찮을까요?19
- 퍼른하늘
- 등록일 2021-01-24 19:40
- 조회수 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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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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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사랑해요~
올뉴 K5 하브탑니다
앞은 한타 s2 as 뒤는 미쉐린 cc+ 끼우고 잇는데
뭐 둘 비슷한거 같습니다
다만 cc+ 가 소음은 좀 더 있는듯
그나저나 출고타야를 8만까지 타셧다니 대단하시네요
저는 4만에 교체햇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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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
마제9 41,000Km 타고 CC+로 바꿨습니다.
마제9는 조금더 탈수는 있을거 같은데 장마에 장거리 앞두고 교체 했습니다. 금액은 12만원 차이 나네요. 제 기억이 1만 마다 위치교환 하면서 타서 au5는 마일리지가 꽤 길었던걸로 기억 되는데, au7 위치교환 했으면 좀 더 타셨을거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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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일단 두 타이어는 성격이 완전히 다릅니다. 하나는 미국기준의 올시즌 타이어중 컴포트 계열이고, 하나는 유럽기준의 올웨더 타이어 중 알파인 타입 입니다. 올웨더는 최근에 유럽에서 시작된 겨울철 윈터타이어 대용으로 4계절을 사용할 수 있게, 3PMSF라는 인증을 통해 만들어진 겁니다. 유럽에는 7~8 종류가 출시되고 있는데,국내는 두종류 뿐입니다. 한국타이어 키너지 4s2와 미쉐린 CC+인데, 최근 CC2가 수입되어 풀리고 있습니다. CC+와 4S2는 유럽에선 4S2의 윈터 성능을 높게 평가하고, 국내에선 CC+의 마른 노면에서의 성능을 우선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기 TA91과 CC+는 올바른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무엇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최선이 될 수도, 최악이 될 수 도 있습니다. CC+는 배수성능을 극대화 시킨 타이어 입니다. 4S2도 마찬가지. 장마철, 눈길(얼어붙지 않은, 빙판길은 올시즌 보다 낫지만, 윈터보다는 확실히 뒤떨어집니다, 윈터 알파인 타이어의 70% 수준)에 특화 되어 있고, 윈터를 대체할 수 있다는 장점외에, 겨울을 제외하고, 봄여름가을 3계절은 미국기준의 올시즌 타이어보다 성능이 뒤떨어집니다.
여담으로, 윈터(노르딕, 알파인, 올웨더) 타이어는 4개 모두 바꿔야 합니다. 앞은 올시즌 또는 썸머, 뒤는 윈터(노르딕, 알파인, 올웨더) 라면, 오버가 쉽게 납니다. 뒤는 안미끄러지고, 앞은 미끄러지니까요. 반대도 마찬가집니다. FF라고 전륜은 윈터(노르딕, 알파인, 올웨더), 후륜은 올시즌(또는 썸머) 끼우면, 안끼우는 것보다 더 못합니다. 눈길(혹은 빗길)이나 빙판길에서 미끄러집니다. 차라리 타이어 4개에 올시즌 끼우는게 더 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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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이지우게는맞는데 3만7천이면 순정형마일리지엄청 깊은거아닌이상 무난한거아닌가용?ㅎ
근데 마제스티랑 크로스핏이랑은가격대가다른디...ㅎ
마제스티는좋긴좋은데 타이어울리는공명음 수입컴포트에비하면 있더라구요 그냥은 못느끼고 기존 미쉐린mxm4타다가 마제스티로바퀐는데 이상있는지알았습니다 우웅해서
Mxm4는 단종이라 cc+추천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