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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제 차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차린이임을
말씀드립니다.
원래 타던차는 2002년식 2000cc 중형 국산차였습니다
2020년 폐차 할때 까지 7만키로를 못따고
폐차시켰습니다.. 연식이 오래되다보니
돌된 애기 생각해서... ^^;
지금도 출퇴근은 지하철로 하는 중입니다.
차안막히고 쟈철안에서 재테크공부도하고
전 지금이 만족스러운데
돌된 애기랑 가끔 다닐려다보니
차를 바꿔야 될듯해서 코로나가 무섭자나요..
차 선택시 연비는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어짜피 잘타지도 않는차
새차도 고려하지않았어요.. 주차장에 거의 대놓을게
뻔해서 ㅋ
그러다 고른게 구형 G80입니다..
약 두달간 배터리 방전 방지 차원에서
4회정도 주행 했습니다..
주행후기랄것도 없지만 느낀점은
1. 차가 커서 주차시 버벅임
20년된 아파트다보니 주차칸이 좁네요.
옆차 승하차시 불편하지않게 주차하다보니
보조석으로 내린적이 더많습니다..
하차감 망 이네요 ㅜㅜ
2. 연비.. 대충 시내 4-5키로 정도될듯한데
기름 많이 먹긴 하네요.,
3, 차는 잘나갑니다 밟으니 뒤에서 땡기는 느낌없이
쭉쭉 가네요
4. 크루즌지 뭐시긴지 요즘차는 복잡하네요..잘몰라서
그냥 순수 100% 수동운전으로 다닙니다
5. 꼴에 제네시스라고.. 벌써 세차를 한번 해야하나
하는 이상한 생각이 드네요 ㅋ
차는 그냥 편한 이동수단이라는 주의라서
첫 차량은 세차가 연례행사였습니다..
6. 스마트키 편하네요.. 그냥 가방에 넣어두고 있음되니까
굿 입니다 ^^
7. 후방카메라.. 주차시 울리는 센서.. 그냥 정신없을뿐입니다
오직 본인의 눈과 손으로 주차합니다..
대형차다보니 주차시 두어번 내려서 위치 확인합니다
아직 차체 감이 영 없네요..
8. 뒷자리가 광활할지 알았는데
걍.. 장거리는 세명앉기 엄청 불편할듯 합니다
9.운전시에 갬성 지수는 확실히 올라간듯 합니다..
차가 부드럽게 잘나가니 이래서 좋은차 타는구나
싶네요..
10. 시동걸때 버튼눌러 시동거니
아날로그적인 갬성이 영 별로네요..
11. 다음 차는 5년뒤쯤 벤츠 신차로 뽑을 생각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동기부여가 되네요..
허접한 주행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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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LF타는데 구 G80 기변알아보는데...
차 길이 차이가 많이나나여?
생각보다 많이 차이가나네요..
아 네이버 제원상으론 별로 괜찮겠지 싶은데...
체감상은 다른가보네요..
저도 조금크겠지 라고생각하고 삿는데
막상 안에앉아서 운전해보니
주행시에는 별차이없는데
주차시에 차이가 제법나네요..
적응되면 언제그랫냐는듯 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