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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슈어스 계약하려고 시승센터 시승도하고 견적도 뽑아놨는데
계약 전에 한번 더 보고 싶기도했고 다른 사람 생각도 궁금해서 친동생과 사촌 동생을 데리고 같이 가서 다시 봤습니다.
소나타의 가장 큰 문제(?) 외관 디자인은 나쁘진 않다는 평으로 패스하고(여자들은 이상하게 소나타 디자인 다들 괜찮다하네요)
2열을 타는데 시트가 너무 별로라고 하네요 풀옵의 나파 차량이었는데 시트 각도도 맘에 안들고 딱딱하고 짧은것 같다.
그 말을 듣고 저도 앉아보니 그런것 같긴 하더라구요... 1열 조수석 시트도 까였습니다 별로라고 ㅠㅠ
그리고 K5를 보고싶다고하길래 근처가서 K5(시그니처)를 봣는데 다들 K5 시트가 훨씬 났다고 이걸 사면 안되냐고;;
앞쪽에 우드그레인은 뗄 수 없냐고 물어보긴 하네요
제가 센슈 결정한거는 시승 당시 운전석 기준 시트와 포지션이 맘에 들더라구요. K5는 별도 시승을 하지 않은건 직장 동료 차를 몇번 타봤기 때문에 시승은 따로 안했습니다. K5도 나쁘진 않은데 현대>기아 이런 나름의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인지라.. 소나타로 결정한 것도 한 몪하는데 한 번 더 고민하게 되네요
차는 대부분 혼자 탈껀데 사람 태울 일이 적은건 또 아니어서 다시 고민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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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나타사러가서 옆에 그랜저열어보고 그랜저삿거든여
곧 k7 풀체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