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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운용중인..
15년식 QM3 9만키로
17년식 토요타 RAV4 4.5세대 10만키로
두 차 모두 제가 장거리 출퇴근으로 키로수가 많습니다. QM3도 제가 몇년 출퇴근 하다가 와이프 줘서 타고 있구요.
320i 견적냈다가 그돈이면.. 하고 다른차가 보입니다.
와이프가 돈도 더 보태준다고 해서 이번에 6gt로 결정 했습니다.
문제는 기존차 처분인데
QM3는 제가 장거리 출퇴근 하다가 와이프가 타고 있는데 좀 험하게 타서 여기저기 좀 손볼곳이 있어요 휠도 하나 깍아먹었고.
RAV4는 제가 정말 깨끗하게 썼다고 자신 합니다.
원래 계획은 QM3 를 파는건데 동호회 가보니 이 조그만차도 디젤이라 10만키로 넘어가면 여기저기 돈달라는곳 투성이더군요. 워터펌프, 타이밍벨트(체인이 아님) 등등. 해서요
나중에 가면 인젝터니 뭐니 손볼일이 생기겟죠
근데 RAV는 그냥 자연흡기 휘발류라서(하브 아닙니다) 딱히 메인터넌스에 돈들어갈일이 없어요 아직도 20만키로까지 엔진오일 쿠폰이 있어서 앞으로 몇년같은 쭈욱 그냥 타도 딱히 큰돈 들일 일이 없습니다.
그밖에 차이라면 세금이 월등히 RAV가 50만원대 QM3는 10만원 대... 라는거 뿐이에요. QM3가 세금은 CC가 낮아서 싼데 보험은 또 비쌉니다;;;
QM3에 일년에 한번 50만원 이상 정비만 해도 기본 RAV 유지비 발라버릴것 같아서 그냥 QM3 정리 할까 합니다.
헤이딜러 견적 내보니 RAV는 1600정도 QM3는 700정도? 될것 같더라구요.
패밀리카로 포지션이 겹치는 라브를 파는게 맞긴 한데.. 나중에 비용폭탄? 이 될수도 있는 잔존가치 얼마 안남은 큐엠3를 처분하는게 맞는것 같기도 하고 고민되네요;;
두차중에 뭘 정리하는게 맞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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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갑자기 차뽐이 와서 620GT와 모델 Y 고민 중에 있습니다.
승차감을 중요시해서 620d에 맘이 기울였는데 내연기관 끝물이라고 하니까 고민이 좀 되네요.
620D 대기는 어느정도 되나요?
저도 테슬라 모델3 롱레 계약 넣어서 대기중에 보조금 반토막으로 눈 돌리게 되었구요. 마지막 내연기관이라고 생각하고 지금아니면 드림카로 생각한 6GT 못탄다 생각되서 질렀습니다. 이번 모델이 마지막 6GT 이기도 하구요...ㅎ
전 흰색 생각 중에 있는데 역시 인기 색상이네요.
이제 남은건 용기 뿐이네요. ㅎㅎ
차값이 7천 넘어가니 심리적 저항이 심하네요 ㅠ
용기 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