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가 교차로 점멸등에서 정차했는데 뒷 트럭이 전방 주시 안 하고 그대로 뒤를 박았어요.
몇 십 년 만에 첫 사고에요. ㅠ
저도 운전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사고 처리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질문 드려요.
일단 아버지 차 (현대 대형 승용)는 뒤가 완전 망가졌고(사진도 안 찍었다네요.)
트럭은 자기가 100:0이라 인정하고 본인이 인도하는 차량 정비소로 갔대요. (정비소 사장이 사고로 자주 오는 사람이라고 말해줬대요.)
그리고 아버지가 따로 탈 트럭도 있고 해서 차량 제공은 받지 않으셨대요. (하루 5-6만원 지원이 된다고 하는데 맞나요?)
아버지가 운전하셨고 어머니는 뒷좌석에 앉아 계셔서 일단 병원 가서 어머니 ct만 찍었대요. 보험사에서는 40만원 정도 지원해준다고 했다네요.
아버지는 병원 진료를 안 받으셨고(속 터짐....ㅜ)
암튼 여기까지가 진행 상황인 것 같은데
차가 일단 제대로 정비가 될지 의문이구요. 정식사업소에 가지 않은 것도 좀 찝찝하고 누구 말로는 제***는 따로 수리하는 곳이 있다고 했는데 맞는지요? ㅠ
원래 이 정도의 큰 사고 (차량 반파?)는 경찰을 먼저 불러야 하는 거 아닌가요? ㅠ
부모님이 지금은 크게 다치신 곳은 없지만 후유증도 있을 수 있는 거구, 또 차도 어떻게 고쳐질 지 모르고, 혹시나 처분할 경우 손해도 보게 되는데,
어떤 식으로 처리해야 합당할까요? ㅠㅠㅠㅠ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포코요
그 정비소 빼서 정식블루핸즈나 사업소입고 시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