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급속 충전자리는 일반차 주차하시면 벌금입니다.19

아파트 단속하면 누가 전기차 충전소 설치하는데 동의할까요...

90프로 이상이 내연기관차량일텐데;;;;

님 말대로 얼마나 이기적인데요 사람들이.

전기차는 앞으로 전세계적인 흐름이 될텐데.

내가 사기전에는 전기차 충전구역도

단속도 안되라는 생각으로 살면 안되죠.

그리고 아파트는 대부분 완속입니다.

완속에 벌금 물자가 아니라

급속에 벌금 물게하는것부터 가자는거죠.

나아가서는 완속도 벌금 가야됩니다.

그래야 그나마 설치 늘릴수 있어서 그런거에요

현실을 몰라서 그러시는건지 모르겠는데, 아파트 주차공간 부족한곳이 대부분입니다.

근데 만약에 딱지끊는다고 하면 몇자리를 주차공간으로 못쓰게 되는건데 누가 동의할까요?
극소수 전기차 오너만 동의하죠.

근데 그마저도 안하면 세계적인 추세는 전기차로 가는데 어느시점에 전기차충전자리를 늘려야할까요?

어려운 문제입니다. 어쟀든 급속은 아파트라도 단속을 해주는게 맞는것 같다는게 제의견입니다.

아파트에 급속깔린건 진짜 얼마 없으니.

급속 설치된 곳은 주차장으로 보면 안되요.

전기차도 충전 끝나면 바로 빼야 하구요.

딱지 과태료의 문제가 아니에요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반대하면

충전기 자체를 설치를 못하는데

단속이고 벌금이고 문제가 아님

일단 관리규약상 그냥 주차자리입니다. 다만 주차관리규정(저희는 있습니다.)을 두어 지정된 목적을 부여하는 것으로 그걸로 정리하고는 있지만, 강제까지는 불가능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법적으로는 주차공간에 전기충전시설을 한 경우 입주민에게 차별(전기충전라인에 일반 차량 대지마라고)할 수 있는 근거는 없습니다. 장애인주차공간 처럼 법적으로 강제하는 경우빼고는 말이죠.

다만 보니까 분쟁은 급속 충전기보다는 아파트를 보면 완속충전에서 플러그인하이브리드(3대가 벌써 1년도 넘은듯 한데) vs 전기차 분쟁이 좀 있는데 물어보니 완속 충전기 충전비가 싸다고 하네요...  그런데 제가 밤에 들어올때도 보면 하이브리드 2대정도는 늘 완속충전기를 물고 있네요. 그대로 밤샘한다고 하네요. 

일반 차량 주차 문제는 아파트 주차대수가 세대당 2대정도는 되어서 문제는 없는것 같네요. 간혹 방문자들이 가까운 동인 경우 대는 경우 차를 빼도록 안내하는 것 같네요.

주차공간이 부족한데는 어떨라나..그것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신도시라 그런가 아파트도 그렇고 인근 마트들도 공공시설들도 충전소는 많네요.

충전하는 경우에만 충전기 자리에 댄다 라는거에 전기차들이 솔선수범을 해야 합니다.

물론 새벽에 충전이 끝나는 경우 자다가 내려와서 차를 뺄 필요까지는 없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