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면서 워셔액 뿌리기 하니 생각나네요. 실제 목격담...86
- 뉴렌지
- 등록일 2021-02-26 23:58
- 조회수 19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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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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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요=O___되요=X
원래 워셔액은 맑은 날 뿌리는 거 아닌가요? 비 오는 날은 워셔액 안 뿌려도 앞유리가 닦이니까 뿌릴 필요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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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정차중에만 뿌려야죠 흙탕물튀어오르거나하면 어쩔 수 없이 뿌리고
집에서 도로까지 말짱하게 몰고 나왔는데 갑자기 안보인다??
이걸 변명이라고 해대는건지
앞에서 워셔액뿌려서 달리던 내차 앞유리에 날려 얼룩덜룩해지면 신호받을때 나도 깨끗하게 볼려고 뿌리게 되던데 달리면서 뿌리는게 괜찮다는건 앞유리에 안맞아보신분들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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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장동
여름에 벌레들이 윈드쉴드에서 터지면 갑자기 앞이 잘 안보이죠. 수풀이 창창한 국도 지나다보면 자주 겪습니다.
그리고 빛이 비치는 각도에 따라서 안보이던 얼룩이 보입니다. 보복성이 아니라 운전 안전하게 하려고 뿌리는 워셔액에 불편한 사람은 인성이 좀 걱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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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장동
20190820// 집에서 도로 나올때까지 안불편하다가 도로에서 달리는 중에 갑자기 불편해지는 상황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님이 어디서 운전을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지만, 극단적인 상황이라기에는 벌레이슈는 더운 계절에 특정길을 지나면 거의 매일, 매번 겪습니다. 예를 들면 논산 시내에서 익산 군산 방면 국도로 빠지는 길이 있는데, 시간나면 여름에 한번 지나가 보시죠. 몇 초 사이에 시야가 갑자기 불편해집니다. 그리고 저녁 운전시 해진 후 가로등 있는길 없는길, 맞은편 차 헤드라이트 각도에 따라서 인지하지 못했던 불편함을 인지한 경험이 없으신가요? 이것도 꽤 자주 있는 일인데요. 제가 말씀드린 2가지 상황이 극단적인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밥무로와 // 뭐가 얼마나 안보이는 상상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단 한마리의 벌레만 터져도 운전하기에 불편한 환경은 얼마던 만들어집니다. 타 차량 운전자가 운전에 방해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워셔액을 쓰는 것에 기분을 그렇게 나빠할 필요가 있을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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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O___되요=X / 원래 워셔액은 맑은 날 뿌리는 거 아닌가요? 비 오는 날은 워셔액 안 뿌려도 앞유리가 닦이니까 뿌릴 필요 ...
[* 비회원 *] / 정차중에만 뿌려야죠 흙탕물튀어오르거나하면 어쩔 수 없이 뿌리고 집에서 도로까지 말짱하게 몰고 나왔는...
다크레일 / 달리면서 앞차에서 떨어지는 워셔액 맞고 기분이 좋진않음
요우 / 저는 정차중에만 뿌리는데.. 정말 다른 사람 생각 안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네요ㅠ
호도야 / 세차 후 비오면 하늘과 싸울 분들이네요.
심박장동 / 여름에 벌레들이 윈드쉴드에서 터지면 갑자기 앞이 잘 안보이죠. 수풀이 창창한 국도 지나다보면 자주 겪습니...